소개

본명은 실베스타 엔지오 스탤론 (Sylvester Enzio Stallone), 뉴욕 출생으로 필라델피아의 한 교외에서 학교를 마쳤다. 뉴욕과 할리우드에서 무명배우로 활약하던 스탤론은 자신이 직접 소설로 쓴 <록키>를 영화화하여 일약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이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흥행을 거둔 <람보>시리즈와 <록키>시리즈를 거쳐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함께 헐리웃 최고의 개런티를 받는,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슈퍼스타로 인정받는다. 90년대 몇 편의 코미디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변신을 꾀하던 스탤론은 그다지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자신의 주특기인 액션으로 돌아와 레니 할린 감독의 <클리프 행어>로 전세계적인 흥행기록을 세우며 재기에 성공했다.

90년대 후반, 실베스타 스탤론은 로버트 드니로와 함께 공연한 영화 <캅랜드>에서 영웅의 모습에서 평범한 소시민의 모습으로 연기변신에 성공,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진정한 연기자로 자리잡게 된다. 전 세계의 액션 영화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탤론은 Stallonian Action이란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액션 영화계의 대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영웅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여러 그림을 모방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미술에도 수준급 있는 실력이 있다고 한다.

액션스타로만 널리 알려져 온 스탤론은 사실, <록키>의 시나리오 뿐 아니라 <오버 더 탑>, <탱고와 캐쉬>, <클리프 행어> 외 2001년 개봉되는 영화 <드리븐>까지 십여 편 이상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작가적 능력의 소유자이며 4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실력파 배우이다.

2008년 < 람보 4: 라스트 블러드>에 출연 하였고 2011년< 람보 5>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