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집에서 태어나 정을 나누며 살던 앨리스와 엘자. 그러나 성년이 되면서 몇 년 동안 연락도 없이 지내는 사이가 된다. 엘자는 매너리즘에 빠진 생활에서 벗어나고자 무작정 집을 나선다. 어느덧 당도한 곳은 앨리스의 집. 오랜만에 만난 기쁨도 잠시. 엘자가 온 날은 공교롭게도 앨리스의 애인 프랭크가 오기로 한 날이다. 그를 기다리던 앨리스는 불청객으로 인해 기분이 나빠진다. 며칠만 머물다가 돌아갈 것으로 믿었지만 앨자는 어느덧 그들 사이에 깊숙이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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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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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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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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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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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더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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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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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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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 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