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흡혈형사 나도열

흡혈형사 나도열 Vampire Cop, Ricky

2006 한국 15세 관람가

코미디, 액션 상영시간 : 110분

개봉일 : 2006-02-09 누적관객 : 1,824,822명

감독 : 이시명

출연 : 김수로(나도열) 조여정(연희) more

  • 씨네216.00
  • 네티즌5.91

자극할수록 강해지는 에로 흡혈귀!

2006년 루마니아 트란실바니아의 고성,
불청객(?)이 잠입하다!


허공을 가르는 번개, 그 위로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빗줄기. 귀기 서린 고성 안으로 소리 없이 침입한 한밤의 불청객(?)이 있었으니... 깊이 잠든 드라큘라의 목덜미를 겁도 없이 사납게 공격하는데... 드라큘라의 목에 날카로운 침을 꽂은 한밤의 불청객은 어이없게도 굶주린 한마리의 모기! 치밀어오르는 고통과 분통으로 흉폭하게 몸부림치는 드라큘라의 역공을 가볍게 피한 모기는 칠흑 같은 밤하늘 속으로 나보란 듯이 사라진다.

드라큘라 이후 600년...
대한민국 최초 흡혈귀의 보다 파워풀한 흡혈본능이 깨어난다!


2006년 서울의 밤 도로 한복판... DHL 항공기를 타고 서울에 잠입한 흡혈모기, 먹이를 찾는 한 마리의 하이에나처럼 이리저리 사정없이 날아드는데... 도로 한복판에서 일어난 충돌사고 현장, 억지를 부리며 핏대를 세우는 열혈형사 나도열의 도드라진 혈관을 포착... 순간, 그의 목을 인정사정없이 물어버리는 흡혈모기... 침이 꽂힌 부위부터 혈관은 급격히 녹색으로 물들어 가는데...
과연, 나도열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 인가?

낮에는 열혈형사 밤에는 비리형사
낮에는 인간(?) 밤에는 흡혈귀(!)
그 남자의 스펙터클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more

별점주기

0
리뷰 남기기

포토 (33)


전문가 별점 (2명참여)

  • 7
    황진미떴다 나도열. 조연과 주연, 그 완벽한 캐스팅의 승리!
  • 5
    박평식흡혈인지 헌혈인지, 리듬과 스피드를 못 살렸어
제작 노트
국내 최초 히어로 코믹액션의 브랜드 선언!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 없는 바로 그것!


<흡혈형사 나도열>은 기획 단계부터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처럼 초능력을 가진 히어로를 등장시키는 한국형 히어로 시리즈물을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다. 그런 만큼 나도열의 면면은, 히어로 영화의 특징을 두루 갖추고 있다. 스토리부터 마치 <배트맨 비긴즈>와 <엑스맨>시리즈의 1편처럼, <흡혈형사 나도열> 역시 나도열의 탄생비화와 첫 활약상을 담고 있다. <스파이더맨>이 슈퍼 거미에 물려 괴력을 갖게 되었다면, <흡혈형사 나도열>은 루마니아산 흡혈모기에 물린 태생적 비밀을 갖고 있다. 한편, 보통 사람과는 다른 비범한 존재가 되어버린 히어로의 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도 빠지지 않는다. 여기에 인간을 초월하는 슈퍼 파워의 소유자만이 가능한 기상천외한 액션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흡혈형사 나도열>은 히어로물의 혈통을 잇는 한국 최초의 영화로 그치지 않는다. 기존 히어로물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차별성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영화 전편에 걸쳐 코미디의 정신으로 무장해 멈출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것! 그 어떤 히어로도 관객을 웃겨주지 않았다면, 이젠 웃기는 히어로 나도열이 온다.

사상초유 한국형 흡혈귀, 달라야한다!

외국산 흡혈귀와는 태생적으로 다른 내면 못지않게 외면 또한 100% 순수 한국혈통의 흡혈귀를 위해 인공적이고 비현실적인 설정은 피하고, 최대한 내추럴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과장된 의상, 변형된 얼굴이 아닌, 눈, 이빨, 스킨톤의 세밀한 변화에 가장 초점을 둔 것. 국내 최초로 제작되는 드라큘라 송곳니는 김수로의 치아에 탈착이 가능하고 기존 치아와 색상도 일치하도록 특수 제작했으며, 눈동자의 변화를 위한 칼라렌즈는 미국에서 공수해왔다.

코믹흥행파워 1위 김수로, 최강 원톱 주연으로!

그동안 전공분야인 코믹은 물론 액션과 드라마까지 골고루 섭렵한 준비된 배우 김수로가 드디어 <흡혈형사 나도열>로 당당히 단독주연으로 우뚝 섰다. ‘흡혈형사’라는 기상천외한 캐릭터만으로도 충무로에서 주목받았던<흡혈형사 나도열>. 하지만 나도열에 딱 떨어지는 배우 찾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 때를 기다리던 이시명 감독의 레이더망에 딱 걸린 배우는 한창 물오른 배우 김수로였다.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그보다 제격일 수 없다는 확신과 자신감, 만장일치로 김수로가 낙점됐다.
언제나 통쾌한 코믹연기를 보여주었던 그가 <흡혈형사 나도열>에서는 드라마 속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믹과 산전수전 공중전을 겪은 고공액션을 선보인다.


또 하나의 주인공 흡혈모기 탄생기!

<흡혈형사 나도열>의 탄생비화를 만들어낸 결정적인 역할을 한 루마니아산 흡혈모기는 영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모티브일 뿐 아니라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흡혈모기에 물린 후 흥분하면 흡혈귀가 되는 형사의 이야기 인만큼 모기에 물리는 씬은 스토리 전체의 가장 결정적인 장면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최대한 실감나고 그럴듯한 흡혈모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국내 최초의 모기 CG작업이 들어갔다. 가장 모기다우면서도 기괴하고 섬뜩한 흡혈모기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일반 모기의 10배 이상 사이즈를 키우고 모기 다리와 주둥이는 무섭도록 날카롭게 만들었다. 또한 모기의 색은 일반 모기보다 더 강렬한 칼라를 입혀 흡혈모기의 음산함을 표현했다.
CG로 탄생한 흡혈 모기 못지않은 또 하나의 일등공신이 있었으니...그것은 바로 천호진이 촬영 중에 잡은 실제 모기이다. 흡혈모기가 나도열의 목덜미를 물어뜯는 씬에서 목덜미를 부여잡은 나도열의 손바닥에서 즉사하는 모기는 리얼리티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실제 모기를 써야 했던 것, 이에 천호진은 일반 모기보다 3배이상 몸집이 큰 기형 모기를 발견하고는 그 자리에서 모기를 생포, 필름통에 담아두었다가 촬영용으로 기증했던 것이다.

천신만고 김수로의 미션임파서블!

한국최초의 흡혈귀가 되기 위한 김수로의 악전고투 고생담은 가히 메가톤급이었다. 흡혈형사인만큼 고층 빌딩에서 고공점프를 하는 와이어는 기본이고 천정에 거꾸로 달라붙거나 걸어 다니는 특이한 와이어 액션을 구사해야 했다. 특히 천장에서 거꾸로 기어 다니는 와이어 액션은 국내최초로 시도되는 것. 기본 와이어 액션이 수직 위주라면 이 와이어는 수평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 수평형 와이어 장비를 국내 최초로 시도했다. 세트 촬영시 와이어를 지탱할 수 있는 벽면이 없기 때문에 와이어 액션용 레일을 제작해서 천정을 바라보고 손발을 붙이면, 와이어 레일을 깔아 오갈 수 있게끔 제작했다. 또한 거꾸로 매달려 탁문수에게 고문을 당하는 장면도 압권이었다. 이틀 동안 두 줄의 와이어에 매달려 허리로만 모든 무게를 지탱하다보니 계속될수록 허리가 끊어질 것 같은 고통과 함께 머리로 피가 쏠려 얼굴이 퉁퉁 부어오르는 고통을 참아내야 했다.

와이어에 이은 두 번째 고비는 몸 위로 대형 쥐들이 기어 다니는 씬. 김수로가 소름끼치게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쥐. 촬영 전까지 설마 했던 김수로는 꼬리를 제외하고도 사이즈가 15~20센치에 육박한 거대 쥐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설상가상 약속했던 3테이크를 넘어 7테이크까지 촬영이 계속 되는 가운데, 마침내 쥐 한 마리가 김수로의 옆구리를 통해 옷 속으로 과감하게 들어가는 순간, 김수로는 사색이 되었다. 김수로 일생일대에 가장 공포스러운 순간이었다고.

김수로의 고군분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먼지 많은 현장에서 흡혈귀로 변하면 늘 착용해야하는 칼라렌즈도 만만치 않은 고통이었다. 시리즈 영화를 염두해 두고 있는 <흡혈형사 나도열>, 2편에서 김수로가 등장하지 않는다면, 그건 칼라렌즈 때문일 정도로 힘든 작업이었다.

흡혈귀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한 의기투합!

김수로를 보다 실감나는 흡혈귀로 만들기 위해 전 스탭이 의기투합했다. 의상은 물론 흡혈영웅으로 변할 때 착용하는 마스크와 흡혈귀의 상징인 송곳니, 붉은색으로 변해가는 눈동자를 표현하기 위한 칼라렌즈까지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었다. 각각의 요소들이 조화를 이룰수 있게 표현의 수위와 컨셉을 맞추는 일도 간과하지 않았다. 개과천선한 나도열이 악당을 물리칠 때 사용하는 마스크는 틀 작업을 거쳐 제작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김수로의 얼굴을 석고 마스크로 떠서 실리콘 틀을 제작하는 공정을 거쳐 17개 가량의 샘플을 만들어 그중 김수로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마스크로 결정했다.

또한 송곳니는 단계별로 제작, 흡혈귀로 변화한 정도에 따라 구분을 주었다. 액션 연기가 아닐 때에는 배우의 송곳니에 끼울 수 있는 부분적인 송곳니로, 액션 연기를 할 때에는 탈착을 방지하기 위해 송곳니와 앞니가 연결된 형태로 제작해 효과적으로 자연스런 송곳니를 연출했다.

칼라렌즈도 흡혈귀에 변신단계에 맞추어 3단계 정도의 변화를 주어서 초반 미숙한 흡혈귀때는 노란색, 후반 완전한 변신을 하는 흡혈귀에서는 빨간색을 사용 차별화를 주어 최대한 자연스럽고 내츄럴한 한국형 흡혈귀 김수로의 변신을 도왔다.

흡혈영웅으로 등장할 때 의상은 전형적인 블랙과 레드 조합을 탈피하기 위해 기본적인 틀은 카우보이 외투의 라인으로 제작해, 도시를 지키는 흡혈형사 나도열의 이미지를 적절하게 표현했다. 전 스탭이 하나가 되어 탄생시킨 김수로 흡혈귀, 이보다 더 실감날 수는 없을 것이다.


블록버스터급 코믹 예고편 제작기!

100%로 새롭게 제작된 예고편은 총 제작비 1억원이 투입되어 기존 예고편들과는 때깔부터 다른 영상으로 차별화를 선언했다. 예고편의 고성장면을 찍기 위해 참여한 현지 스탭은 <반헬싱> <젠틀맨 리그> 등을 촬영한 ‘악스만 프로덕션’으로 세계 영화계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쟁쟁한 제작진이다. 특히, 촬영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 2> <블레이드>에 참여했던 클라우스 푹스예거 (Klaus Fuxjeger)로 으시시하고 실감나는 흡혈귀의 고성 장면을 완성시켰다. 최고 스탭진들이 참여한 이번 예고편은 체코 로케 촬영에 한국 대표 코미디 배우 김수로의 매력까지 제대로 녹아든 블록버스터급 예고편으로 주목을 끌었다.

그로테스크한 고성의 위용이 드러난 예고편은 인트로부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게다가 베테랑 코믹배우 김수로가 망토를 휘날리며 ‘하하하하~앙~!’을 외치며 사라지는 예고편의 후반부는 급반전을 일으키며 폭소를 유발해 관심을 불러 모았다.

<흡혈형사 나도열>의 티저 예고편에서 또 한가지 주목할 것은 나레이션을 2종으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영어로 녹음된 인터내셔널판과 한국어로 녹음된 국내판은 영상만큼 차별성 있는 사운드를 완성했다. <흡혈형사 나도열>의 티저 예고편은 체코까지 날아가 공들여 촬영한 만큼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more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수상내역

  • [제43회 대종상 영화제] 영상기술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