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목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로맨틱한 사랑이야기를 매혹적으로 보여준다.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촬영 감독인 레온 나베이가 촬영하였다. 뉴욕 타임즈는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전원 풍경 속에 클래식한 동화 같은 이야기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잘 그려졌다"고 호평하며, 이 지역의 문화와 민속적인 요소들이 단순한 뉸요기 거리가 아니라 기존 장르적 요소에 깊이를 더해준다고 극찬하였다. <뉴질랜드 이불 도난사건>은 작가이자 감독인 해리 싱클레어의 두번째 장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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