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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페인

Max Payne Max Payne

2008 미국 15세이상관람가

범죄, 액션 상영시간 : 100분

개봉일 : 2008-11-20 누적관객 : 257,808명

감독 : 존 무어

출연 : 마크 월버그 밀라 쿠니스 more

  • 씨네212.33
  • 네티즌5.11

피를 불렀으니, 죽음을 각오하라!

피를 불렀으니, 죽음을 각오하라!

아름다운 아내와 아이가 무참히 살해된 장면을 목격한 뒤 의문의 살인자 추적에 나선 형사 '맥스페인'은 닥치는대로 범죄자를 잡아드리면 암흑가에 공포의존재로 부각된다. 하지만 추적의 단서를 잡기 위해 만난 여인 나타샤가 살해되자 살인자의 누명까지 쓰고, 모나라는 갱단의 암살자와얽히면서 조직과 경찰의 추적까지 받게 된 맥스 페인은 거대한 어둠의 존재가 도시를 지배하고 있음을 감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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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4)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2
    김도훈여든 노인이 플레이하는 게임을 보는 기분
  • 3
    박평식뒷골목 하나는 <쎄븐>을 닮았어
  • 2
    안현진러닝타임 전체가 ‘지루한’ 불릿 타임
제작 노트
1초당 1,000장의 프레임을 잡아내는 초고속 촬영의 디테일!!
최첨단 기술의 슬로우모션으로 펼쳐지는 느와르 액션 스릴!!


자신만의 독특한 영상 세계를 선보이며 연출력을 인정 받은 ‘존 무어’ 감독은 <맥스 페인>만의 감각적이고 화려한 액션을 표현해내기 위해, ‘팬텀’이라 불리는 특수 동작 카메라 시스템을 도입했다. 1초당 1,000장의 프레임을 잡아내는 이 장비는 초고속 촬영을 통해 섬세하고 세련된 영상을 선보인다. 특히 날아오는 총알을 피해, 90도에 다다른 백핸드 회전으로 총구를 겨누는 ‘맥스 페인’의 유려한 동작과 360도 회전하며 불꽃이 타오르듯 발사되는 총알은 액션 미학의 절정을 선사한다. 믿기 어려울 만큼 세분화된 액션의 디테일함으로 시간을 거스르는 듯한 느낌을 안겨주는 이 장면은<매트릭스>이후 최고의 혁신적인 액션 스타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8주간의 세트 설치, 15여명의 폭발물 설치 전문가들과 함께한 일주일간의 합숙 촬영!!
스크린을 수놓는 화려한 액션 스펙타클!! 통쾌한 액션의 백미!!


어둠의 도시 ‘뉴욕’을 사로잡은 범죄 조직과 맞서 싸우는 ‘맥스 페인’의 대규모 총격전은 영화 속 가장 큰 규모의 액션 장면으로, 제작진들의 노력의 결실로 맺어진 명장면이다. <맥스 페인>의 제작진은 총격전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 8주간에 걸쳐 토론토에 위치한 시네스페이스 스튜디오에 세트를 설치. 15여명의 무대 폭발물 설치 전문가들과 함께 일주일간의 합숙 촬영을 감행했다. 매 테이크 마다 1,280개의 폭약이 동원되었으며, 스턴트맨들이 사용하는 총을 맞았을 때 피를 뿜는 주머니와 먼지 주머니는 1,000여개가 넘는 사용 기록을 세웠다. 그 결과, 폭파와 함께 불길로 휩싸인 건물에서 등뒤로 빗발치는 총알을 피해 죽음의 통로를 가로지르는 ‘맥스 페인’의 질주는 시간을 거스르는 듯한 블릿타임 기법과 어우러져, 화려한 액션 스펙타클을 선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할 것이다.

잃을 것도 없으니 두려울 것도 없다!!
죽음보다 강한 분노에 눈뜬 영웅의 거침없는 총격전이 시작된다!!


가족을 잃고 절망에 빠진 ‘맥스 페인’에게 삶의 목표는 오직 복수이다. 법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그가 믿는 것은 범인의 가슴에 겨눌 총뿐인 것. <더블 타겟>에서 날카로운 시선으로 표적을 명중시키는 정확하고 빈틈없는 총격씬을 선보였다면, <맥스페인>에서는 세상을 향한 분노로 도시를 지배하고 있는 거대한 악의 세력을 향해 불을 뿜듯 총탄을 발사하는 보다 파워풀하고 거침없는 액션씬을 선보일 것이다. 한편 범인의 단서를 찾아 어둠이 내린 도시의 뒷골목을 누비는 맥스 페인의 모습이 선명한 명암 대비의 화면으로 보여지며 복수를 꿈꾸는 주인공의 상처의 이면까지도 전달해 주는 가운데, 최첨단 특수 촬영 장비로 촬영된 슬로우모션의 총격씬과 스크린을 수놓는 화려한 폭파씬들은 기존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스타일리쉬한 총격 액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밀라 쿠니스”가 아니면 누구도 불가능 하다!
그녀만의 강렬한 액션 카리스마 200%발산!


‘밀라 쿠니스’는 자신의 여동생을 죽인 의문의 살인자를 찾아 ‘맥스 페인’과 함께 복수에 나서는 ‘모나 삭스’역을 맡았다. 1998년부터 미국 폭스에서 방영된 시트콤 <요절복통 70쇼>를 통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헐리우드의 주목을 받은 러시아 출신 여배우 ‘밀라 쿠니스’. <맥스 페인>에서는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서있기조차 힘든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고서도, 험난한 액션 장면들을 가볍게 소화해내는 그녀의 액션 투혼을 담고 있다. 무술, 복싱, 총기사용 등 각종 액션 스턴트 훈련을 받으며 섹시한 킬러로 변신한 그녀는 ‘마크 월버그’와의 액션 호흡에서도 절대 뒤지지 않는 파워 넘치는 연기력을 보여줘 존 무어 감독의 극찬을 받았다. 그녀의 매혹적인 카리스마가 기대되는 영화 <맥스 페인>은 ‘마크 월버그’의 거침없는 총격 액션과 더불어 심장이 터질듯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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