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강군단이 새로운 액션에 도전한다!
알면 다치고, 모르면 더 궁금한~!그들의 탑 시크릿이 시작된다!
특종을 애타게 찾고 있던 기자 밥 윌튼(이완 맥그리거)은 어느 날 어딘가 묘한 분위기의 린 캐서디(조지 클루니)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에게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미 육군 비밀부대의 일원이며 자신들은 적의 생각 읽기, 벽 통과하기, 노려보는 것만으로도 염소를 죽일 수 있는 초능력자들 이라는 것! 황당하지만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에 기자의 본능적 흥미를 느낀 밥은 그의 비밀임무에 동행해 취재를 나서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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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최고의 파워 캐스팅! <초(민망한)능력자들>more
캐스팅 뿐 아니라 연기력과 신선함, 올 여름 모든 것이 한 수위!
조지 클루니, 이완 맥그리거, 케빈 스페이시 그리고 제프 브리지스. 다른 작품을 구구절절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그들의 이름만으로도 영화 한편의 주인공이 되는 4명의 배우가 한편의 영화에 뭉쳤다. 바로 실화를 소재로 하고 있으며 베스트 셀러 원작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로 출판계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초(민망한)능력자들>이 그것. 여기에 <아바타>의 카리스마 넘치는 지구 사령관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스티븐 랭까지 가세해 그야말로 올 여름 최고의 파워 캐스팅을 자랑한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들 4명의 늠름하며 상기된 표정이 무엇인가 막중한 임무를 부여 받았음을 잘 알게 하는데 포스터의 배경을 꼼꼼히 살펴보면 제 3의 눈의 이미지가 보이기도 하며 카피 ‘우리도 마음만은 엑스맨이다!’를 통해 이들이 초능력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새로운 연기 도전과 함께 큰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나섰음을 알게 한다. 이로써 <초(민망한)능력자들>은 올 여름 최고의 파워 캐스팅 뿐 아니라 올 여름 유일한 코미디 장르 영화로 더운 여름 시원하게 웃겨주며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개봉시 언론들 역시 영화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는데, “이 영화는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진다. ? 워싱턴 포스트”, “즐거우면서도 부조리를 뽑아내는 코미디 ? 뉴욕 타임즈”, “조지 클루니의 연기가 즐겁다 ? 유에스에이 투데이”, “신선하고 예측이 불가능하다 ? 볼티모어 선” 등의 평등이 줄을 이었다. 특히 코믹한 열연을 펼 친 4명의 배우에 대해서는 모든 언론이 호평을 내놓으며 이들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변신에 대해 박수를 보냈다.
이것은 거의~ 실화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기에 더욱 황당하고 재미있는 초능력 부대가 온다!
영화 <초(민망한)능력자들>이 이렇듯 호평 받으며 언론과 관객들에게 빅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데에는 실화라는 믿기지 않는 진실이 큰 몫을 하고 있다. 2000년 들어 기밀이 해제된 미육군의 극비 문서 속에서 발견 된 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진실은 30년 전 미국과 러시아에 초능력 부대가 존재 했었고 ‘프로젝트 제다이’라는 이름으로 이들이 불렸다는 것. 제다이는 영화 <스타 워즈>에 출연하는 기와 초능력을 사용하는 전사들로 프로젝트 이름이 ‘제다이’ 인 것 만으로도 많은 이들을 빵빵 터트리게 한다. 영화 속에서 재현되는 이들의 초찬란하고 초민망하며 초저렴한 (그러나 마음만은 엑스맨인) 이들의 초능력들이 등장하는데 실제 ‘프로젝트 제다이’에서 수련하던 ‘구름 깨기’, ‘벽 통과하기’. ‘상대방의 생각 조정하기’, ‘염소의 눈을 째려봐서 심장마비 시키기’등의 다소 믿을 수 없는 그러나 믿어야 하는 소설 같은 실화의 재미난 초능력들로 관객들을 웃지 않을 수 없는 여름으로 초대할 예정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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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케서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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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윌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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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후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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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장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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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홉굿 대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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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 닉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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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흐무드 다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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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레이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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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츠 소령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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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머서 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