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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연인사이

No Strings Attached

2011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코미디, 멜로·로맨스 상영시간 : 110분

개봉일 : 2011-02-10 누적관객 : 267,843명

감독 : 이반 라이트만

출연 : 나탈리 포트만 애쉬튼 커처 more

  • 씨네215.33
  • 네티즌6.77

섹스 프렌드? 베스트 프렌드?

오랜 우정에는 아주 특별한 보너스(?)가 붙는다!
생물학적으로 일부일처제는 있을 수 없다고 믿는 엠마(나탈리 포트만),
아버지에게 전 여친을 빼앗긴 후 사랑을 믿지 않는 아담(애쉬튼 커쳐).
서로에 대해 너무나 잘 아는 이들의 오랜 우정 사이에
어느 날 보너스(?)가 붙기 시작했다. 바로 ‘섹스’ 라는 특별 보너스가!

아무 조건 없이.. 단, 사랑만 하지 않으면 뭐든지 OK?!
한 번의 섹스가 그들의 관계를 180도 바꿔 놓았다!
하지만 친구에서 결코 연인이 되고 싶지는 않았던 두 사람은
서로가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뜨거운 섹스가 가능한
둘만의 은밀하고 아찔한 “조건 없이 즐기기” 규칙을 정하기에 이르는데…
섹스 후 스킨쉽 금지, 전화번호 1번 저장 금지, 꽃 선물 금지, 애교 금지?!!

과연 이 둘은 섹스만 즐기면서 사랑이란 걸림돌을 피해 갈 수 있을까?
이들의 오랜 우정은 지켜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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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3)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5
    이화정섹스 후에 남겨진 것들
  • 5
    유지나용두사미. 당당하게 도전했다가 비겁한 봉합이라니…
  • 6
    이용철난데없는 80년대식 로맨틱코미디들의 귀환
제작 노트
<친구와 연인사이>는 ‘이성 친구 사이에 사랑에 빠지지 않고 섹스가 가능한가’라는 현실에서 실제로 벌어지거나, 혹은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로망에 대한 것을 담아 보는 이들에게 판타지와 공감대를 제공하였다. 이에 관객들은 영화가 상영된 후 즐겁게 볼 수 있는 데이트 무비가 나왔다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동안 끊임없이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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