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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

THE NEXT GENERATION PATLABOR

2013 일본 15세이상관람가

드라마 상영시간 : 92분

개봉일 : 2014-08-14 누적관객 : 223명

감독 : 오시이 마모루

출연 : 에리나 마노(이즈미노 아키라) 토시오 카케이(고토다 케이지) more

Episode 4. 들개들의 오후
대원들의 간식을 사러 편의점에 간 ‘아키라’는 그 곳에서 테러리스트를 만나 붙잡히게 된다.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아키라’를 찾아 차례대로 편의점을 방문한 ‘유마’와 ‘히로미치’까지 인질이 되어 붙잡히게 되고, 기다리다 못해 ‘카샤’가 직접 편의점으로 정찰을 가기에 이른다. ‘카샤’의 보고로 테러리스트들이 인질극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안 ‘패트레이버’ 부대. 결국 특차2과 2반은 레이버2호기와 인질극이 펼쳐지고 있는 편의점으로 출동하게 되는데…

과연, 2반은 테러리스트를 소탕하고
1반과 다른 인질들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


Episode 5. 대괴수 출현 – 전편
아지로만의 어획량 격감으로 아타미시의 ‘카바야마’ 시장‘은 원인 조사를 요청하고, 과학자 ‘나나우미’는 조사 중 바다 속에 무언가가 있을 것 같다는 가설을 제시한다. 하지만 시장은 아타미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줄어들 것을 걱정해 ‘나나우미’에게 위탁한 조사를 취소하기에 이른다. 그날 저녁, 아타미시로 휴가를 온 ‘패트레이버’ 남자 대원들을 비롯해 ‘나나우미’, 관광객들이 바다에서 떠오른 괴수를 발견하게 되고 ‘패트레이버’ 부대가 사건을 담당하면서 일이 점점 커지게 되는데…

과연,, 바다에서 떠오른 괴수의 정체는?

** ’패트레이버’란?
로봇 형태의 중장비인 ‘레이버’가 산업 전반에 보급된 미래. ‘레이버’ 범죄를 전담하기 위해 결성된 부대. ‘순찰하다’라는 뜻을 지닌 ‘패트롤’(Patrol)과 ‘레이버’(Labor)의 합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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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잉그램 vs 테러리스트 대격돌! 과연 그 승자는?!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 기대감 폭발!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의 네 번째 에피소드인 ‘들개들의 오후’에서 완전 무장한 테러리스트가 ‘패트레이버’ 부대 1반 대원들을 비롯해 일반인들을 인질로 잡고 있는 철제절명의 상황이 펼쳐진다. 이에 2반 대원들이 ‘잉그램’ 2호기와 함께 인질극이 펼쳐진 곳으로 향해 테러리스트와 대격돌을 펼친다. 강력한 플라스틱 폭탄 C4와 범용 기관총 M240까지 소지한 테러리스트는 리볼버를 겨누는 잉그램 2호기에게 거침없이 기관총을 쏘며 공격을 펼쳐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세 번째 시리즈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에서 ‘잉그램’ 2호기가 테러리스트와 대격돌에서 승리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배가시키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Hot Issue

‘패트레이버’부대 일본 유명 온천지 아타미에 출동?!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의 다양한 볼거리 화제!

로봇 형태의 중장비인 레이버가 산업 전반에 보급된 미래. 레이버 범죄를 전담하기 위해 결성된 ‘패트레이버’ 부대가 레이버 범죄의 감소로 인해 존폐의 위기에 놓이자, 부대를 지키기 위해 대원들이 펼치는 고군분투를 그린 세 번째 시리즈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가 일본 최대 온천 관광지인 아타미를 배경으로 펼쳐져 화제이다. 아타미는 일본 최대의 온천 관광지로 아타미(熱海)라는 명칭은 바다 속에서 뜨거운 물이 솟아오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런 아타미 온천의 최고 온도는 95℃이며 다량의 염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부인병 ∙ 신경통 ∙ 관절염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일본 최대 온천 관광지로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아타미가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에 등장한다.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에서 ‘패트레이버’ 부대는 휴가로 아타미에 방문. 그 곳에서 ‘고토다’ 대장은 후배 ‘나나우미’와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 중 바다 속에 떠오른 괴수를 발견하게 되고 아타미에 있는 ‘패트레이버’ 부대는 이 일을 맞게 된다. 이에 ‘잉그램’이 아타미에 출동하게 되고 아타미에 방문한 관광객들의 환호를 받게 된다.
이처럼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에서는 ‘잉그램’과 일본 최대 온천 관광지의 만남은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Hot Issue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
<이노센스> 최고 명장면 편의점 액션씬 재탄생!

먼저, 2004년 국내 개봉한 <이노센스>는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시리즈의 총감독을 맡은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작품으로 <공각기동대>(1995)의 주인공 ‘쿠사나기’가 육체를 버리고 네트워크 속으로 사라진 3년 후의 이야기이다. 오시이 마모루 감독이 <공각기동대> 이후 9년만에 선보이는 장편 애니메이션인 <이노센스>는 2004년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일본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초청되면서 관심을 받은 화제작이다. 여기에 미래의 네트워크 사회에서 기계와 교감하는 인류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오시이 마무루 감독 특유의 작품관과 화풍을 인정받았다. 특히,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공들여 탄생한 편의점 총격신은 <매트릭스>를 능가할 만큼 강렬한 장면으로 평가를 받으며 <이노센스>의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로봇 형태의 중장비인 레이버가 산업 전반에 보급된 미래. 레이버 범죄를 전담하기 위해 결성된 ‘패트레이버’ 부대가 레이버 범죄의 감소로 인해 존폐의 위기에 놓이자, 부대를 지키기 위해 대원들이 펼치는 고군분투를 그린 세 번째 시리즈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에서 <이노센스>의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는 편의점 액션이 재탄생해 화제이다.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3>의 네 번째 에피소드인 ‘들개들의 오후’에서는 완전 무장한 테러리스트가 ‘패트레이버’ 부대 1반 대원들을 비롯해 일반인들을 인질로 잡고 있는 철제절명의 상황이 펼쳐진다. 2반의 지휘담당 ‘카샤’는 ‘잉그램’2호기로 테러리스트의 시선을 분산시킨 후 자신이 직접 편의점 내부로 진입해 테러리스트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특히 ‘카샤’는 편의점 내부로 진입하기 위해 뒷문 폭발을 비롯 테러리스트와 총격 액션과 강렬한 몸싸움까지 선보인다. 이렇듯 편의점에서 쉴새 없이 펼쳐지는 액션 장면은 <이노센스>의 명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뜨겁게 고조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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