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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o 7

2015 미국 15세이상관람가

멜로·로맨스 상영시간 : 97분

개봉일 : 2015-11-19

감독 : 빅터 레빈

출연 : 안톤 옐친(브라인언) 베레니스 말로에(아리엘) more

  • 네티즌5.00
24살 뉴요커, 풋내기 작가 지망생 브라이언
매일매일 출판사의 거절 레터를 받으며 하루하루 지쳐가는 브라이언. 그는 어느 날 길을 걷다가 그의 가슴에 들어온 운명의 그녀 아리엘을 만난다. 인어공주와 같은 이름을 가진 그녀는 뉴욕에 온지 얼마 안 된다고 이야기하고 브라이언은 완숙하며 지적인 매력을 가진 그녀에게 더욱 끌리는데…

33살 파리지엔느, 완숙한 그녀 아리엘
파리에서 온지 얼마 안되어서 아직 뉴욕이 낯선 그녀 아리엘. 그녀에게 다가온 브라이언 때문에 사랑을 믿지 않던 그녀가 흔들린다. 프랑스에선 배우자가 있어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오후 5시에서 7시. 아리엘은 브라이언에게 5시에서 7시까지의 특별한 데이트를 제안하는데…

센트럴 파크, 쿠겐하임 미술관, 쉐리-르만 와인샵, 크로포드 도일 서점…
뉴욕의 가을 속에서 이들의 시크릿 로맨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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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노트
ABOUT MOVIE

하루 2시간, 짧아서 더 애틋한 시크릿 로맨스
마법에 빠져드는 오후 5시부터 7시! 특별한 데이트가 시작된다!

시크릿 로맨스 <5 to 7>(파이브 투 세븐)은 24살 뉴요커 풋내기 작가 브라이언이 어느 날 거리에서 이상형의 그녀 33살 파리지엔느 아리엘을 만나고 그녀가 허락해준 매일 오후 5시에서 7시까지의 뉴욕의 가을 데이트를 담은 로맨스 영화이다. 특히 5시에서 7시까지라는 의미는 프랑스에서 배우자가 있더라도 자신만을 위해 허락된 특별한 시간을 뜻하는 것으로 이들의 로맨스가 쉽지 않고 파격적인 스토리를 담을 것을 예측하게 한다. 해외 언론들의 평은 로맨틱한 두근거림으로 가득했는데 ‘오드리 햅번 이후 잊고 지내던 로맨스를 떠올리게 한다 ? Variety ’, ‘굉장히 관능적이며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로맨스 ? Hollywood Reporter’, ‘빅터 레빈 감독이 만들어낸 문학적이고 놀라운 뉴욕의 감성은 우디 앨런급 ? New York Post’, ‘인생을 뒤흔들 사랑의 경험 ? San Francisco Chronicle’, ‘당신을 놀라게 할 섬세한 감성 연출 ? New York Times’, ‘의심의 여지 없는 최고의 데이트 무비 ? Minneapolis Star Tribune’, ‘관계에 대한 관객들의 사고 방식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영화 ? Variety’ 등의 호평이 연이어졌다. 또한, 영화는 뉴욕의 명소 곳곳과 뉴욕의 테이스티 로드라 불릴 만큼 다양한 데이트 코스들을 보여줄 예정으로 센트럴 파크, 구겐하임 미술관, 크로포드 도일 서점 등이 이들의 데이트에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팝송과 샹송을 넘나드는 OST는 그 남자와 그 여자의 차이와 각자의 감정을 잡아내며 매혹적으로 콜라보레이션되어 음악 영화들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대세 배우들이 뭉쳤다! 안톤 옐친, 베레니스 말로에!
환상적인 케미를 선사할 뉴요커와 파리지엔느의 만남!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안톤 옐친과 <007 스카이폴>의 본드걸 베레니스 말로에가 뉴요커와 파리지엔느의 특별한 데이트를 선보이기 위해 <5 to 7>으로 뭉쳤다. 솔직하고 개방적인 표현력으로 빅터 레빈 감독에 의해 가장 처음으로 캐스팅된 안톤 옐친은 브라이언이라는 캐릭터에 반해 단번에 출연을 결정하며 <5 to 7>에서 선보일 로맨스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007 스카이폴>에서 아찔한 관능미를 지닌 본드걸을 맡았던 베레니스 말로에는 <5 to 7>을 통해 완숙한 매력을 지닌 파리지엔느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안톤 옐친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빅터 레빈 감독이 선사하는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에 반한 베레니스 말로에는 센트럴 파크에서의 리허설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전한다. 완벽한 뉴욕의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되, 진짜 뉴욕에서 일어날 수 있음 직한 이야기로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과감한 투자까지 감행한 빅터 레빈의 추진력은 두 주연배우의 연기 호흡을 도왔다.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첫 만남부터 데이트까지 한순간도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안톤 옐친과 베레니스 말로에의 로맨스 연기는 캐릭터들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영화의 리얼리티를 한층 높인다. 특히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안톤 옐친과 베레니스 말로에는 탄탄한 연기력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주며 올가을 스크린을 통해 로맨틱한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욕의 가을을 즐기는 특별한 데이트 코스
센트럴 파크, 구겐하임 미술관, 쉐리-르만 와인샵 등 뉴욕 데이트 화제!

센트럴 파크는 브라이언과 아리엘이 데이트를 자주 즐기는 장소. 영화 속 벤치에 새겨진 문구들은 실제로 ‘어답트 어 벤치(Adopt-A-Bench)’라는 벤치 입양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벤치를 가지고 또 원하는 문구를 새겨놓은 센트럴 파크만의 특별한 볼거리로, 뒤이어 등장하는 장면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두 주인공 브라이언과 아리엘의 감정 변화를 느끼게 해준다. 칸딘스키의 작품들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곳으로 유명한 구겐하임 미술관은 이들의 첫 데이트 장소로,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미국이 살아있음을 보여달라”는 아리엘의 말에 브라이언의 로맨틱한 행동이 이어진다. 뉴욕 유명한 맛집 르 샬롯은 데이트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영화 속에서는 오후 5시에서 7시 사이의 한가로운 시간과 살랑이는 바람 속에서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브라이언과 아리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칼라일, 로즈우드 호텔은 잔잔한 이들의 데이트에서 유일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주변의 시선 없이 사랑을 나누는 곳이다. 칼라일 카페에서는 월요일엔 영화감독이자 클라리넷 주자인 우디 앨런이 '에디 데이비스 뉴올리언스 재즈밴드'와 연주하는 모습도 볼 수 있을 정도로 핫 플레이스이다. 20여 년째 운영 중인 크로포드 도일 서점은 뉴욕 주립대와 연계되어 있으며, 다양한 책 종류를 만나볼 수 있다. 작가를 꿈꾸는 브라이언이 자신의 책이 언젠가 이곳에 전시되기를 바라며, 꿈을 품는 곳이다. 이외에도 쉐리-르만 와인샵과 영화 개봉 후 더욱 유명해진 서브웨이 인 등 <5 to 7>은 뉴욕 곳곳의 데이트 코스가 소개되며 관객들을 뉴욕의 가을 데이트로 초대한다.


관능적인 샹송과 경쾌한 팝송으로 표현하는 감각적인 묘사!
빅터 레빈 감독의 연출로 재탄생되는 매혹적인 OST!

뉴요커과 파리지엔느라는 특성에 맞춰 팝송과 샹송으로 주인공들의 심리를 묘사한 OST는 각 장면마다 분위기를 살리는 것은 물론 깊은 여운을 남기며 <5 to 7>만의 볼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메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샹송 사라 나타샤 원(Sarah Natasha Warne)이 부른 ‘썽 뚜와(Sans Toi a)’는 무료한 일상에 새로운 전환점이 된 브라이언과 아리엘의 만남과 같이 뉴욕의 가을과 어우러져 가벼운 멜로디로 이들의 로맨스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까지 느끼게 한다. 브라이언이 아리엘을 만나러 가는 발걸음을 표현하는 방식도 팝송 ‘다이너(Diner)’를 통해 색다르게 표현한다. 브라이언의 마음을 그대로 대변해주는 듯 통통 튀는 기타와 리드미컬한 마틴 섹스톤(Martin Sexton)의 노래는 경쾌한 멜로디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어서 카를라 브루니(Carla Bruni)의 '르 씨넹 덩 쥔 샹브르(Le Ciel Dans Une Chambre)'는 '방 안의 하늘'이라는 제목과 같이 뉴욕의 명소 칼라일, 로즈우드 호텔에서 브라이언과 아리엘이 느끼는 로맨틱한 두근거림을 표현하고 있다. 기타와 카를라 브루니의 음성만으로 이루어진 이 음악은 조용한 방 안에서 이루어지는 이들의 로맨스에 분위기를 더하며 관객들의 연애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렇듯 다채로운 명품 음악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 <5 to 7>은 뉴욕이 자랑하는 각 명소로 영상미를 높이며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영화적 섬세함을 더한 음악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PRODUCTION NOTE

출연진을 비롯 제작진까지 감탄한 최고의 각본! 섬세한 연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빅터 레빈의 열정이 담긴 비하인드 대공개!

<5 to 7>은 새로운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인데 제작자 역시 각본에 매료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안톤 옐친은 <5 to 7>의 매력에 대해 가식 없는 솔직한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고 말하며 24살의 뉴요커이자 풋풋한 작가지망생 캐릭터 브라이언에 반해 단번에 출연을 결정한 사실을 비롯해 한동안 영화 속 캐릭터에 푹 빠져 지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렇듯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각본으로 최고의 배우들을 캐스팅하는 데 성공한 빅터 레빈 감독은 촬영 전 이색적인 리허설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의 중요한 배경이 되는 센트럴 파크에서 안톤 옐친과 베레니스 말로에를 비롯한 주요 출연진은 야외 리허설로 영화의 시작을 알렸다. 직접 센트럴 파크의 벤치들과 그 문구, 영화 속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호숫가 등을 둘러보며 배우들이 마치 현실 속 인물인 듯 보여주고 싶었던 감독의 특별한 의도가 돋보인다. 이러한 빅터 레빈의 탄탄한 각본은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더불어 영화 곳곳을 빛내는 감성 연출까지 만나 <5 to 7>만의 특별한 로맨스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탄탄한 각본으로 배우에서부터 제작자까지 모두를 사로잡은 <5 to 7>은 11월 유일한 로맨스 장르로 관객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베테랑 연기자부터 화제의 카메오까지 시선 집중!
프랭크 란젤라, 글렌 클로즈 비롯 해외 유명인사 등 최고의 캐스팅 성사되다!

할리우드 베테랑 연기자 프랭크 란젤라와 글렌 클로즈는 각본의 우수성을 보고 출연을 결정지으며 빛나는 조연으로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브라이언과 아리엘 커플과는 다른 부부 연기로 관객들에게 사랑의 의미를 안겨줄 두 명배우들은 <5 to 7>에서 아들인 브라이언이 하는 사랑에 대해 극명한 입장차이를 보이며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상에서 참을 수 없는 것은 사랑이라고 말하며 브라이언의 사랑을 응원하는 글렌 클로즈는 대사 한마디를 내뱉을 때마다 울림 있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이다. 반면에 프랭크 란젤라는 브라이언의 사랑에 제동을 거는 엄격한 아버지로 자신의 소신을 전하며 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연기를 비롯하여 해외 유명인사의 출연 또한 영화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휘자 알란 길버트, 시민운동가이자 정치인 줄리안 본드, 셰프 다니엘 블뤼, 뉴요커 편집장 데이빗 렘닉이 바로 이들. 영화의 리얼리티를 위해 섭외된 이들은 각자 본인 역을 맡으며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특히 줄리안 본드의 참여는 감독인 빅터 레빈까지 흥분시켰는데, 그의 존재 자체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제작진들과 출연진들까지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명품 배우들과 해외 유명인사들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5 to 7>은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주연들 외에도 각기 다른 매력의 화려한 조연진들과 카메오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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