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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신드롬

Berlin Syndrome

2017 오스트레일리아 청소년 관람불가

스릴러 상영시간 : 116분

개봉일 : 2017-07-06

감독 : 케이트 숏랜드

출연 : 테레사 팔머 막스 리멜트 more

  • 씨네214.50
  • 네티즌4.00
영감을 얻기 위해 베를린으로 온 호주의 사진작가 클레어 (테레사 팔머).
그 곳에 살고 있는 매력적인 남자 앤디 (막스 리멜트)를 만나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다음 날 앤디가 출근한 뒤 빈집에 홀로 남은 클레어는
베를린의 외딴 아파트에 감금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빠져나오려 할수록 더욱 옥죄어 오는 앤디!

낯선 도시, 의문의 남자! 그 충격적인 반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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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1)


전문가 별점 (2명참여)

  • 5
    곽민해학대받는 여성 캐릭터, 이제 그만
  • 4
    박평식와일러의 <수집가>를 못 봤군
제작 노트
[ABOUT MOVIE 1]

2017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극영화경쟁부문 공식 초청
2017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상영작
해외 언론이 먼저 주목한 바로 이 영화!

2017년 여름을 여는 파격 센슈얼 스릴러 <베를린 신드롬>은 호주의 촉망 받는 여성감독 ‘케이트 쇼트랜드’의 3번째 작품으로 선댄스영화제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은 첫 장편영화 <아찔한 십대(Somersault, 2004)>로 방황하는 10대 소녀 내면의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정서를 섬세하게 표현, 핸드헬드 촬영기법을 통해 배우들의 움직임을 보다 자연스럽게 접근하면서 카메라의 실험적인 전개를 시도한 작품으로 호주영화협회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한 13개 부문에서 수상해 그 실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번 영화 <베를린 신드롬>도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의 섬세하고 여성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로 해외 유수 영화제가 먼저 주목한 작품해 눈길을 끈다. <베를린 신드롬>은 국내에서 흥행을 거둔 <위플래쉬>, <싱 스트리트> 등 신선한 소재의 영화를 소개하는 미국의 대표 독립영화제인 선댄스영화제와 칸 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초청받는 등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신경을 자극시키는 긴장감’(Guy Lodge),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의 소름끼치는 감금 스릴러’(Indiewire), ‘강력하고 극적인 분위기’(Daily Telegraph), ‘눈을 뗄 수 없다’(The Playlist), ‘긴장감이 폭발한다’(Variety) 등의 해외 언론들의 뜨거운 호평까지 이어가며 국내에서의 흥행 역시 귀추가 주목된다.


[ABOUT MOVIE 2.]

<웜 바디스><라이트 아웃><핵소 고지>의
할리우드 떠오르는 여신 ‘테레사 팔머’!
지금껏 보지 못한 그녀의 파격 연기변신 화제!
“클레어는 저에게 큰 도전이었어요.”

영화 <베를린 신드롬>은 자유와 낭만이 공존하는 매력의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한 센슈얼 스릴러로, <웜 바디스><라이트 아웃><핵소 고지>로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테레사 팔머’가 파격 연기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테레사 팔머는 대표적인 호주 출신 여배우로 2011년 [스크린 인터내셔널]지가 선정한 호주의 ‘내일의 스타(Stars Of Tomorrow)’로 꼽히며 주목 받았다. 마이클 베이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제작의 <아이 엠 넘버 포>를 포함한 다수의 메이저 영화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여신으로 자리매김한 테레사 팔머는 이후 니콜라스 홀트와 호흡을 맞춘 <웜 바디스>(2013)에서는 아름다운 외모로 좀비를 사로잡은 인간소녀 ‘줄리’로 분해 국내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기 시작. 111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라이트 아웃>(2016)에서는 어둠 속에서 무언가를 목격하는 동생을 위해 공포에 맞서는 누나 ‘레베카’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이후 <핵소 고지>(2017)에서는 백의의 천사 간호사이자 앤드류 가필드의 아내 ‘도로시’로 따뜻한 감성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렇듯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테레사 팔머가 이번 <베를린 신드롬>에서는 매혹적인 눈빛의 호주 사진작가 ‘클레어’역으로 등장해 그녀의 불완전한 어둠과 내성적인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테레사 팔머는 “이렇게 내성적이고 내면적으로 깊은 역할을 연기한 적이 없기 때문에 나에게 큰 도전이었다.”라고 작품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사랑과 욕망, 통제, 성적 행위, 심리적 고통에 관련된 주제를 깊이 탐구했다. 또한 연약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만, 강인하고 지략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해 테레사 팔머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더불어 역대급 연기 변신을 기대케한다. 뿐만 아니라 ‘테레사 팔머의 매력이 넋을 잃게 만든다’(The Film Stage), ‘지금까지의 테레사 팔머 최고의 연기’(JoBlo's Movie Emporium), ‘영화를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팔머와 리멜트 사이’(The Verge), ‘두드러진 긴장감과 극한의 사투를 그린 영화’(Filmink) 등 해외 언론의 찬사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ABOUT MOVIE 3.]

사랑과 통제!?
베를린 외딴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숨막히고 섬뜩한 스릴러!
“낯선 도시, 매력적인 남자, 그 안에 갇혀버리다!”

영화 <베를린 신드롬>은 호주의 사진작가 ‘클레어’가 카리스마 있고 매력적인 베를린 남자 ‘앤디’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원했던 ‘클레어’가 유럽의 이상적인 모습을 갖고 있는 ‘앤디’의 유혹에 빠져들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의 집에 갇혀버리게 된다는 설정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맨 처음 친밀함을 갈망하다가 자유를 원하는 ‘클레어’와 그녀를 완벽하게 통제하길 원하는 ‘앤디’가 겪는 단계적 심리변화는 영화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 관객들을 스릴러 중심으로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은 “인물의 극한상황에 처했을 때 어떤 행동을 보이는지에 대한 흥미로 시작, 탈출하기 위해 싸우고, 두려움 속에서 지내다가 결국 받아들이게 되는 주인공들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단계적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인간의 이면적인 모습을 영화 속에 날카롭게 담아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파격 센슈얼 스릴러 <베를린 신드롬>은 배우들의 절제된 감정연기는 물론, 인간의 이면적인 모습을 디테일하게 담은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특히 ‘집’이라는 아늑하고 평온한 공간이 숨막히는 섬뜩한 공간으로 변하게 되고 그곳에서 탈출하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올 여름 가장 독보적인 스릴러로 관객들을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ABOUT MOVIE 4.]

독일과 호주를 오가며 탄생한 영화 속 베를린
두 국가의 공간이 마치 하나의 공간처럼
호주의 촉망 받는 여성감독 ‘케이트 쇼트랜드’의 놀라운 연출력

영화 <베를린 신드롬>은 베를린의 잦은 날씨변화 탓에 6주 동안 독일과 호주를 오가며 작업을 했다. 모든 야외 장면은 베를린에서 3주간 촬영을 진행하며, 앤디와 클레어의 아파트 실내 장면은 호주 멜버른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이루어진 것. 특히 베를린에서 주 배경인 앤디 아파트의 실내 출입구까지 찍고, 몇 달 뒤 멜버른 스튜디오에서 내부촬영을 진행하는 등 내관과 외관의 분위기를 완벽히 맞추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였다. 두 국가에서 만든 퍼즐들이 마치 한 곳에서 맞춰진 것처럼 만들기 위해 독일까지 온 프로덕션 디자인 팀과 훌륭한 스텝들,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의 <아찔한 십대>에서 함께 작업을 한 ‘멜린다 도링’ 프로덕션 디자이너도 참여해 끈끈한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탄생시킬 수 있었다.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은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배우들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통해 영화를 만들어 나갔다. <베를린 신드롬>의 ‘저메인 맥미킹’ 촬영감독은 “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은 작품을 접근하는데 있어 정교한 디테일을 좋아하고 소신있는 감독이다.”라며 신뢰를 보내기도. 또한 ‘저메인 맥미킹’ 촬영감독은 주인공 ‘클레어’가 경험하게 다양한 감정들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연구를 통해, 자유로운 핸드헬드 촬영기법을 활용하여 스토리의 몰입도를 높인 것은 물론, 인물의 단계적 심리변화까지 영화 속에 담아냈다.

이처럼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과 휼륭한 스텝들이 함께해 더욱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스릴로 영화적 완성도를 더한 <베를린 신드롬>은 올 여름을 여는 파격 센슈얼 스릴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INTERVIEW ? 배우 ‘테레사 팔머’ (‘클레어’역)]

Q. 이 이야기에서 당신이 매력을 느낀 부분은 어떤 것인가요?
A. 클레어라는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녀의 불완전한 어둠, 그리고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것에 대해 탐구하는 부분도 좋았어요. 저는 이전에는 이렇게 내성적이고 내면적인 역할을 연기할 적이 없기 때문에 저에게는 큰 도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케이트 쇼트랜드가 연출을 맡았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포인트였죠. 저는 <아찔한 십대>(Somersault)>를 본 이후로 오랫동안 그녀의 팬이었고 정말 함께 일하고 싶었어요.

Q. 케이트 쇼트랜드와 함께 일하는 건 어땠나요?
A. 제가 가장 일하고 싶은 감독이었어요. 그녀는 진정성을 어떻게 보여주는지 잘 알고 있어요. 저는 우리가 취하는 무의식적인 행동들, 가령 손톱을 뜯거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발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와 같은 행동들을 보면서 그녀가 만족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그녀는 인물의 감정을 디테일한 부분으로 포착하길 원했어요.

Q. 주연인 막스 리멜트와 함께 하는 것은 어땠나요?
A. 막스는 최고의 파트너였어요. 우리는 정말 서로를 신뢰하고 작업기간 동안 서로에게 얽혀있었어요. 저는 그가 클레어의 모든 부분을 연구할 만한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 준 것처럼 느꼈어요. 정말 너그러운 배우였고, 그가 연기한 ‘앤디’는 매우 으스스하고 복잡한 인물이었어요.

Q. 어떤 장면이 당신에게 가장 큰 도전이었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가장 큰 도전은 앤디가 집에 돌아오고 그가 저를 가두려 했다는 걸 알아차리는 순간, 감정을 통제하면서도 적절한 균형을 찾아야 했던 장면을 찍을 때였어요. 저는 적절한 감정의 울림이 들이치면서도, 클레어는 여전히 탈출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태도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잘 엮어 나가야만 했어요.

Q. 베를린과 멜버른의 스튜디오를 오가면서 촬영지를 옮기는 건 어땠나요?
A. 정말 좋았어요! 외부와 내부 촬영은 정말 좋았어요. 베를린은 저희의 만남 그 자체였고 우리가 촬영을 시작한 곳이었기 때문에 막스와 제가 촬영을 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기 좋은 시간이었어요. 우리가 멜버른에 도착했을 즈음엔, 서로에 대해 정말 잘 알고 있었고 영화 속에서의 보다 더 친밀한 장면들을 함께 연구할 수 있었죠.


[INTERVIEW ? 감독 ‘케이트 쇼트랜드’]

Q. 이 이야기에서 매력을 느낀 부분이 어떤 것인가요?
A. 저는 인물과 극한적인 상황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클레어’는 연약하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만 점차 강인하고 지략이 있는 사람으로 변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호주에 그녀가 남겨놓고 온 것들의 아름다움에 대해서도 깨닫게 됩니다. 막스가 연기한 ‘앤디’역은 소시오패스적인 성향을 띄는데 일상 생활과 소시오패스의 생활이 완벽히 구분되는 캐릭터에 매료되었습니다.

Q. 이 영화를 통해 어떤 주제를 탐구하려 했나요?
A. 이 이야기는 다양한 주제들이 한데 얽혀 있습니다. 섹스와 폭력, 힘에 대한 개념, 창조와 변형에 관한 생각들입니다. 두 인물 모두 평범함에서 벗어나서 ‘클레어’는 맨 처음 친밀함을 갈망하다가 자유를 원하고, ‘앤디’는 완벽함을 갈구하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통제해버립니다. 그의 연구 대상인 ‘클레어’가 너무 가까워지자 그는 그녀를 제거하길 원하고 새로운 대상으로 대체하려고 하죠. 폭력과 살인은 그의 목표를 위한 부산물일 뿐입니다.

Q. 영화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무엇인가요?
A. 앤디 아버지의 집에서 촬영하는 것이 하이라이트 부분이었는데, 이 곳은 제가 좋아하던 촬영지 중 한 곳이었어요. 우리는 그 집의 주인과 친구가 되었는데 그 집은 그의 부모님이 세계2차대전 바로 직전에 짓고 10대부터 그가 살아온 곳이었습니다. 그 곳은 많은 이야기들을 갖고 있었고 아름다운 정원과 도자기들도 있었어요. 저는 늘 자연 속에서 촬영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숲 속에서 촬영하는 건 정말 즐거웠어요. 한 장소에서 하루 종일 촬영을 했는데 말 그대로 천국 같았어요.

Q. 막스와 테레사와 함께 일하는 것은 어땠나요?
A. 막스와 테레사는 진정한 배우였고 둘 다 진실되고 기본에 충실하길 원했어요. 이번 작품을 계기로 두 사람 모두 너무 좋아하게 되었어요. 많은 감독들이 그러하듯이, 저는 배우들이 캐릭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 자체가 될 수 있도록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싶었고, 그 과정은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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