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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드라이버

Baby Driver

2017 영국,미국 15세 관람가

액션, 스릴러, 범죄 상영시간 : 113분

개봉일 : 2017-09-14

감독 : 에드거 라이트

출연 : 안셀 엘고트(베이비) 케빈 스페이시(박사) more

  • 씨네217.57
  • 네티즌7.25

완벽한 탈출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올 가을, 모든 리듬이 액션이 된다!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
어린 시절 사고로 청력에 이상이 생긴 그에게 음악은 필수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 같은 그녀 데보라를 만나게 되면서 베이비는 새로운 인생으로의 탈출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같은 팀인 박사, 달링, 버디, 배츠는 그를 절대 놓아주려 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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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


전문가 별점 (7명참여)

  • 7
    박평식돌진하는 재능에 추임새가 저절로
  • 7
    이용철구식의 우아함과 신식의 날렵함을 다 갖췄다
  • 8
    한동원에드거 라이트의 110%
  • 8
    장영엽영화관이 거대한 뮤직 플레이어처럼 느껴진다
  • 7
    송경원눈으로 즐기는 음악, 대책 없는 낭만
  • 8
    허남웅아메리칸 뉴 ‘베이비’ 시네마
  • 8
    임수연오프닝부터 엔딩까지 쾌속질주
제작 노트
ABOUT MOVIE 1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장식! 북미 박스오피스 1위!
해외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2017 최고 화제작!
국내 관객들의 개봉 요청 쇄도! 올 가을 가장 보고 싶은 영화!

북미에서 공개되자마자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작 <베이비 드라이버>가 오는 9월 1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베이비 드라이버>는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가 한 여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과 동시에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원더우먼>, <카 3> 등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제작비를 훌쩍 뛰어넘는 1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영화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영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베이비 드라이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북미를 넘어 국내에서도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해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오프닝 카체이싱 영상이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 데 이어 “올해 가장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작품”(CHICAGO SUN-TIMES), “아드레날린 가득한 스릴이 넘친다!”(Entertainment), “음악과 유머를 겸비한 최고의 오락영화”(CNN.com), “액션 음악 유머 모든 걸 갖춘 최고의 작품”(Rolling Stone) 등 해외 언론의 호평 세례가 더해지면서 관객들의 호기심과 관람 욕구를 자극시켰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해외 반응에 대한 입소문과 함께 국내에서도 영화를 볼 수 있게 해달라는 관객들의 개봉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 <뜨거운 녀석들> 등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사랑 받아 온 감각적인 스토리텔러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안녕, 헤이즐>에서 어거스터스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셀 엘고트가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 역을 맡았다. 여기에 디즈니 라이브 액션 <신데렐라>에서 주인공 신데렐라 역을 맡아 아름다운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신예로 주목 받은 릴리 제임스,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타운>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존 햄, <아메리칸 뷰티>, <유주얼 서스펙트>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케빈 스페이시와 <장고: 분노의 추적자>, <레이>, <드림걸즈>의 제이미 폭스 등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합류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성과 흥행성, 여기에 화제성까지 더하며 올 가을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베이비 드라이버>는 오는 9월 14일 만나볼 수 있다.

ABOUT MOVIE 2

인디와이어 선정 ‘21세기 최고의 감독’ 에드가 라이트 연출!
신선한 액션과 음악, 스타일리쉬한 영상의 완벽한 조화
지금껏 본적 없는 리드미컬 범죄 액션의 탄생!

코미디와 호러를 결합한 독특한 장르의 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 거침없는 액션과 재기발랄한 코미디를 선보인 <뜨거운 녀석들> 등 매 작품마다 독특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화제를 모으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신작 <베이비 드라이버>로 다시 한 번 영화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2017년 인디와이어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감독’에 이름을 올리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 음악과 액션을 결합한 신개념 범죄 액션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비트에 정확하게 들어맞는 완벽한 액션과 스타일리쉬한 영상미, 적재적소에 자리잡은 유머 코드까지 자신만의 개성을 가득 담아내며 지금껏 본 적 리드미컬 범죄 액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미 21살 때 존 스펜서 블루스 익스플로전의 ‘Bellbottoms’을 들으며 자동차 추격전을 구상해온 에드가 라이트 감독에게 <베이비 드라이버>는 ‘애정과 노력이 담긴 꿈의 프로젝트’이다. 그는 “항상 음악이 중심이 되는 액션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음악과 액션, 두 가지에 대한 열정을 하나의 영화에 담아냈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자신이 참여했던 영국 일렉트로닉 듀오 민트 로얄의 곡 ‘Blue Song’의 뮤직비디오 시퀀스를 인용해 화제의 오프닝 장면을 완성하며 영화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호흡을 맞춰온 빌 포프 촬영 감독은 “에드가의 작품은 항상 쉽지 않다. 특히 이번 작품은 더 그렇다. 영화 속 세상이 모두 음악에 맞춰서 움직인다”라며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그 어떤 작품보다도 심혈을 기울였음을 드러냈다. 프로듀서 니라 파크는 "자동차 추격전과 총격전, 강렬한 액션 시퀀스 등 모든 장면들이 30개가 넘는 플레이리스트에 맞춰져 있다"라며 지금껏 본적 없는 리드미컬 범죄 액션의 탄생을 자신했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 역시 기존의 개념을 완전히 뒤엎는 새로운 장르임을 강조하며 “강렬하고 서스펜스가 넘치는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언제나 예상을 뒤엎는 신선한 전개와 개성 넘치는 연출로 관객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 그가 오랫동안 구상해온 야심작 <베이비 드라이버>가 범죄 액션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ABOUT MOVIE 3

<안녕, 헤이즐> 안셀 엘고트, <신데렐라> 릴리 제임스 &
<유주얼 서스펙트> 케빈 스페이시, <레이> 제이미 폭스 등
할리우드 신예 & 아카데미 수상 배우들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안녕, 헤이즐>에서 암에 걸린 16살 소녀 헤이즐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 소년 어거스터스 역을 맡아 호소력 있는 연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안셀 엘고트가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로 완벽 변신했다. 훤칠한 키에 소년 같은 외모로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그는 귀신 같은 운전실력을 가진 탈출 전문 드라이버로, 운명의 여자를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되는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검은색 선글라스에 이어폰을 낀 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운전실력을 선보이는 시크한 모습과 달리 연인 앞에서는 한없이 다정해지는 반전 매력으로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으며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안셀 엘고트를 만나고 나서 그가 베이비 역에 제격이라고 확신했다”라며 운명적인 캐스팅에 만족을 드러냈다. “그가 음악과 매우 친하다는 사실에 마음이 기울었다. 20대 초반의 배우가 50년대 재즈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할리우드에서 주목 받는 여성 신예 스타들의 등장 또한 눈길을 끈다. 디즈니 라이브 액션 <신데렐라>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해 동화 속에서 빠져 나온 듯한 아름다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어 낸 릴리 제임스가 베이비의 연인 데보라로 분해 안셀 엘고트와 환상적인 커플 케미를 선보인다. 멕시코 출신의 미녀 가수이자 배우로 미국의 인기 드라마 [황혼에서 새벽까지: 시리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에이자 곤잘레스는 달링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성격과 파워풀한 액션으로 달콤살벌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 <타운>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존 햄과 <아메리칸 뷰티>, <유주얼 서스펙트> 등 매소드급 연기력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케빈 스페이시, <장고: 분노의 추적자>, <레이>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이미 폭스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RODUCTION NOTE 1

음악과 액션, 카메라의 움직임까지 완벽한 싱크로율!
전설적인 안무가 라이언 헤핑턴 합류, 완성도 높은 뮤직 시퀀스 완성!

<베이비 드라이버> 속 세상은 모든 것이 음악에 맞춰 흘러간다. 음악을 하나의 캐릭터 그 이상으로 승화시킨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본격적인 촬영이 들어가기 4년 전부터 30여 개의 곡으로 구성된 플레이리스트를 작성해 대본에 영감을 불어넣었다. 오프닝 시퀀스에 삽입된 존 스펜서 블루 익스플로전의 ‘Bellbottoms’, 베이비가 커피를 사들고 애틀란타 거리를 걸어가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Harlem Shuffle’을 비롯해 퀸의 ‘Bright Rock’, 포커스의 ‘Hocus Pocus’ 등 수많은 곡들에 맞춰 연출된 고도의 시퀀스들은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개성을 확실하게 드러낸다. 극 중에서 음악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베이비 역의 안셀 엘고트는 “처음에 대본을 태블릿 PC로 받았다. 대본을 읽는 동안 음악이 흘러나왔는데, 음악이 대본을 리드해갔다. 자연스럽게 장면에 따라 리듬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작업 방식에 감탄하며 매우 독특하고 특별했던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자동차 액션뿐만 아니라 인물들의 걸음걸이부터 카메라의 움직임까지 영화의 모든 요소들을 음악에 맞춰 연출하고자 했던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자신의 상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전설적인 안무가 라이언 헤핑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세계적인 팝 스타 시아의 ‘샹들리에’ 뮤직비디오 안무를 맡아 유튜브 조회수 14억뷰 돌파,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최고의 안무상을 수상하며 명성을 떨친 라이언 헤핑턴은 매우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했다. 긴밀한 대화를 통해 감독이 원하는 바를 명확히 캐치해냈고, 자신만의 예술성을 더하며 창조적인 안무를 구성했다. 헤핑턴은 “지나가는 행인, 카페 직원, 심지어 지나가는 개들까지 모두 연출해야 했다. 리얼리티를 살리면서 동시에 완벽한 타이밍에 맞춰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매 장면 안무를 완성하기 위해 직접 엑스트라 배우들의 오디션을 진행했고, 안무에 맞춰 카메라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에 대해 조언하기도 했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헤핑턴에 대해 “놀라운 천재”라며 최고의 극찬을 보냈다.

이처럼 모든 제작진들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자동차의 충돌과 총격, 배우들과 카메라의 움직임, 조명 효과까지 철저하게 설계된 박자에 맞춰 연출되었고, 음악과 액션, 영상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수준 높은 뮤직 시퀀스를 완성해낼 수 있었다.


PRODUCTION NOTE 2

대낮의 고속도로 활주극 위해 애틀란타 도로통제!
동원된 차량만 150대 이상! 차원이 다른 자동차 추격신 탄생!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범죄 액션을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감행했다. 실제로 애틀란타 도심의 도로를 통제하며 촬영한 대낮의 활주극은 손에 꼽히는 명장면이다. 실제 은행을 상대로 한 강도는 밤이 아닌 낮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대낮의 자동차 추격신은 필수였다. 감독은 “낮에는 밤보다 도로를 통제하기가 훨씬 까다롭다. 하지만 확실히 인상적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체 촬영 동안 40개가 넘는 거리를 통제하며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이번 작품은 실제 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며 마치 영화 속 이야기가 실제 상황처럼 느껴지는 현실감을 전한다.

강도 높은 자동차 스턴트 역시 스튜디오가 아닌 실제 거리에서 촬영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스턴트 감독 프레스콧은 “대부분의 영화는 넓은 주차장에서 액션신을 촬영하고 CG를 통해 가상 건물을 세우는데, 에드가 라이트 감독은 사실적인 스턴트 연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영화 속 시그니처 장면이라 할 수 있는 골목 추격신 역시 실제 촬영을 통해 완성되었다. 좁은 골목길에 180도 회전을 하며 들어가 다시 180도 회전하며 빠져 나오는 스릴 넘치는 이 장면은 애틀란타 시내의 비집고 들어갈 틈 조차 없는 한 골목길에서 촬영되었다. 이 장면을 소화한 스턴트 드라이버 프레이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라며 머리카락이 곤두설 정도로 짜릿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리얼리티의 극대화를 위해 제작진은 150대 이상의 차량을 동원해 매 장면마다 가장 적합한 모델을 투입했다. 베이비가 처음 등장하는 은행 강도 장면에 사용된 빨간색 스바루 WRX는 빠르고 민첩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긴장감 넘치는 추격신에 제격이었다. 또한 보다 완성도 높은 액션신을 탄생시키기 위해 각기 다른 기능을 살려 개조한 4대의 같은 차량을 준비하는 치밀함을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 1954년형 캐딜락 엘도라도, 범죄 조직 보스의 위엄을 드러내는 벤츠 S550 등 매력적인 자동차들이 등장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처럼 에드가 라이트 감독과 제작진들은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도전을 통해 차원이 다른 자동차 추격신을 완성해냈다.

PRODUCTION NOTE 3

캐릭터를 완벽하게 살려낸 의상부터 애틀란타 전역 로케이션까지
스크린을 물들인 다채로운 색감들!

의상 디자이너 코트니 호프만은 매 순간마다 캐릭터들의 개성을 돋보이게 만드는 디테일한 의상을 선보여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은행 강도들에게 블랙 트렌치코트에 흰색 스니커즈를 매치시켜 비즈니스 룩을 선보였다. “그들에게는 범죄가 하나의 비즈니스다”라며 새로운 시선으로 캐릭터에 접근해 신선함을 더했다. 또한 캐릭터의 특색을 반영한 색상을 정해 의상을 발전시켜나갔다. 영화에서 가장 이차원적인 성격을 지닌 베이비는 주로 검정과 흰색, 그레이 컬러로 단순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대신 총 5단계에 걸쳐 티셔츠에 명암을 주었다. “베이비의 상황에 따라 스타일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다. 처음에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지만 점점 회색으로 바뀐다”고 설명했다. 친절하고 따뜻한 데보라에게는 50년대의 친근감을 더했다. 주로 웨이트리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하지만 자유로운 사고와 주관이 있는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웨스턴 부츠를 신겼다. 통통 튀는 매력의 달링은 의상 역시 다채롭다. 보라색 퍼 코트를 입고 총격전을 벌이고, 아찔한 하이힐을 신고 뛰어다니는 모습은 그녀의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그녀의 파트너 버디 역시 다양한 악세서리와 문신, 가죽 재킷 등을 활용해 화려함을 더했다. 오만하고 자신을 과시하는 배츠는 빨간색 의상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반면에 박사는 고급스러운 수트로 대비를 주었다.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스타일리쉬한 의상을 완성하며 의상 하나에도 개성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마커스 로랜드는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그린 스토리보드를 토대로 로케이션 리서치를 시작했다. 그는 “특정 공간에서 배우들의 연기가 어떻게 구현될 수 있을지 고민하느라 로케이션을 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라며 음악과 연기가 로케이션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주요 촬영지로 낙점된 애틀란타는 특유의 다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이번 작품에 제격이었다. 안셀 엘고트는 “애틀란타는 도시와 시골의 느낌을 동시에 갖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 곳의 분위기는 배츠, 버디, 베이비와 같이 개성이 뚜렷한 사람들이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완벽한 로케이션에 박수를 보냈다. 에드가 라이트 감독 역시 애틀란타에서의 촬영을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그는 도시 전역을 도배하다시피한 그래피티 벽화를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로컬 그래피티 아티스트를 동원해 세트장을 애틀란타의 자유로운 거리로 완전히 탈바꿈 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활기찬 도시 애틀란타를 배경으로 한 로케이션은 경쾌하고 스타일리쉬한 영화 속 분위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몰입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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