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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비콘

Suburbicon

2017 미국

범죄 상영시간 : 105분

개봉일 : 2018-07-12 누적관객 : 12,713명

감독 : 조지 클루니

출연 : 맷 데이먼(가드너) 줄리안 무어(로즈/마가렛) more

  • 씨네216.00
  • 네티즌6.00

완벽한 계획, 의외의 목격자, 감당할 수 없는 비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이 사건의 끝은 어디인가!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 꼽히는 ‘서버비콘’
그곳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가드너’(맷 데이먼)는
아내 ‘로즈’(줄리안 무어)를 죽이고 쌍둥이 처제 ‘마가렛’과 새로운 삶을 계획한다
완벽한 계획을 위해 마피아에게 청부살인을 의뢰한 ‘가드너’
아내는 살해 당하지만 의외의 목격자로 인해 계획이 흐트러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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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9)


전문가 별점 (3명참여)

  • 5
    박평식게으른 각본에 헤매는 감독
  • 7
    이용철레이건 시절에 쓴 <크라임웨이브>를 트럼프 시대에 맞춰 수정한 듯
  • 6
    임수연조지 클루니와 코언 형제의 조합이라 이보다는 대단한 것을 기대했다
제작 노트
HOT ISSUE 1

할리우드 TOP 배우들의 가장 강렬한 연기 시너지!
맷 데이먼X줄리안 무어X노아 주프X오스카 아이삭의 압도적 연기!
명불허전 배우들의 美친 케미스트리!

이름만 들어도 관람 욕구를 불 태우게 만드는 맷 데이먼, 줄리안 무어, 노아 주프, 오스카 아이삭이 <서버비콘>을 통해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마션>(2015), <제이슨 본>(2016) 등 드라마부터 액션, SF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작품마다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폭 넓은 연기력과 흥행성까지 갖춘 맷 데이먼이 1950년대 미국 ‘서버비콘’의 행복한 가장 ‘가드너’역으로 변신했다. 맷 데이먼은 “평범하게 직장 다니고, 아내와 아이와 함께 사는 옆집 아저씨 같아 보이지만, 영화가 전개될수록 감춰진 그의 비밀이 드러날 때 짜릿함을 느꼈다.”라며 영화의 매력에 빠지게 된 이유를 밝혀 그가 펼칠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제67회 칸영화제,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제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제59회 베니스 영화제, 제53회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 포함 총 27개의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쥔 명실공히 최고의 연기파 배우 줄리안 무어가 쌍둥이 자매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가드너’의 아내이자, 연약한 안주인 ‘로즈’는 마지막까지 아들 ‘닉키’를 지키기 위한 뜨거운 모성애를 갖고 있는 인물. 한편, 팜므 파탈의 치명적 매력을 가진 ‘마가렛’은 ‘로즈’의 남편 ‘가드너’(맷 데이먼)와 함께 언니를 살해하기 위한 완벽한 계획에 가담한다. 줄리안 무어는 1인 2역을 소화하기 위해 헤어 스타일, 패션은 물론 말투부터 몸짓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설정하는 등 트로피의 여왕다운 섬세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줄리안 무어는 “조지 클루니 감독의 디렉션에 따르지 않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의 분명하고, 명확한 해석과 디렉션 덕분에 현장에서 즐길 수 있었다.”라고 말해 조지 클루니 감독과의 시너지도 기대케 한다.

이어, <원더>(2017),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를 통해 국내에 ‘누나 팬’들을 양성시킨 노아 주프가 평범한 행복을 원하는 호기심 많은 소년 ‘닉키’역을 맡아 또 한 번 천재적인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노아 주프의 배우로서 탁월한 면모에 대해 맷 데이먼은 “많은 아역 배우들과 작업해봤지만, 노아는 정말 탁월하다! 기술이 아닌 감정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춘 연기를 보여준다. 장면의 상황과 관계에 집중하는 모습이 현장에서 인상적이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인사이드 르윈>(2013), <스타워즈> 시리즈 등 할리우드에서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오스카 아이삭이 ‘가드너’의 비밀을 파헤치는 보험 조사원역 ‘버드’을 맡아 선 굵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처럼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TOP 배우들의 조합만으로도 관객들의 기대감을 치솟게 만드는 <서버비콘>은 웰메이드 범죄 잔혹극의 탄생을 예고한다.


HOT ISSUE 2

가장 완벽하고 평화로운 도시 ‘서버비콘’에서
하루 밤 사이에 벌어진 사건!
평화롭고 행복했던 한 가족이 갑자기 살해당했다!
독특한 설정과 파격적 스토리의 범죄 잔혹극!

천국이라고 불리는 완벽한 도시 ‘서버비콘’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잔혹극 <서버비콘>은 독특한 설정과 파격적인 전개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완벽한 가정의 가장 ‘가드너’(맷 데이먼)는 몸이 불편한 연약한 아내 ‘로즈’(줄리안 무어)를 살해하려는 완벽한 계획을 세웠지만 예상치 못한 의외의 목격자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여기에 ‘로즈’의 쌍둥이 동생 ‘마가렛’과 새로운 삶을 계획하는 파격적인 스토리까지 더해져 결말을 더욱 궁금케 만든다. 특히 ‘가드너’의 숨통을 조여오는 무자비한 마피아 조직원들과 보험 조사원 ‘버드’ 등 캐릭터들 간의 대립 구도로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긴장을 풀 수 없게 만들며 <서버비콘>만의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서버비콘>의 시나리오는 1950년대 뉴욕 레빗타운(조립식 주택단지)에 입주한 ‘마이어스’ 흑인 가족의 충격적인 실화 사건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범했던 ‘마이어스’ 가족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마을에서 철저히 외면과 멸시를 당한 것. ‘마이어스’ 가족의 거주 금지를 위해 시청에 탄원서를 내고 한밤 중에 찬송가를 부르는 등 이들을 쫓아내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은 실소를 자아낼 정도로 열성이었다고 한다. 조지 클루니 감독은 ‘가드너’ 가족의 잔혹한 이야기와 ‘마이어스’ 가족의 실화를 조합시켜 독특한 이야기를 탄생시키는데 성공했다.

한편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타의 추종을 불허할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줄리안 무어는 “인물들이 의도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이 재미있었고, 결국 자기 자신을 덫으로 이끄는 설정이 모두 흥미로웠다.”라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독특한 설정에 단번에 매료되었음을 밝혀 그녀의 안목에 대한 신뢰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버드’ 역을 맡은 오스카 아이삭은 “소위 ‘위대했다’고 여겨지는 시대의 미국에 대한 이야기가 배경이자, 큰 역할을 한다. 이 시기가 찬란한 영광만큼이나 얼마나 어두웠는지, 또 얼마나 많은 문제들이 안고 있었는지 그 허울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것이 좋았다.”라고 밝혀 미국뿐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곱씹어봐야 할 메시지까지 담고 있음을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키고 있다.


HOT ISSUE 3

거장과 스타의 만남! 코엔 형제 각본&제작, 조지 클루니 감독!
역대급!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할리우드 최강 실력파 제작진!
트로피 모으면 장식장 무너지는 그들이 <서버비콘>을 위해 뭉쳤다!

할리우드 최정상급 스타들과 칸영화제와 아카데미는 물론 전 세계 영화제에서 극찬 받는 코엔 형제, 그리고 조지 클루니 감독의 만남만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범죄 잔혹극 <서버비콘>이 할리우드의 실력파 제작진의 참여로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09), <셰이프 오브 워터>(2018)로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을 두 번이나 수상하며 영화음악계의 새로운 거장으로 우뚝 선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음악감독이 참여, <서버비콘>의 긴장감을 한층 더 증폭시키는 강렬하고 묵직한 선율로 관객들에게 듣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데어 윌 비 블러드>(2008)로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을 수상한 로버트 엘스윗 촬영감독이 힘을 보탰다. 그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최전선에서 촬영을 진두진휘할 뿐 아니라, 제72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촬영상, 제31회 LA 비평가 협회상 촬영상 등 평단까지 사로잡은 실력파 촬영감독. 이처럼 역대급 필모그래피를 갖고 있는 그가 <서버비콘>에서 맷 데이먼과 줄리안 무어, 노아 주프, 오스카 아이삭은 물론 조지 클루니 감독의 바로 옆에서 함께 호흡하며 1950년대 미국의 완벽한 미장센을 스크린에 담아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스티븐 소더버그,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 등 세계적인 명장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스테판 마리온 편집감독도 <트래픽>(2001)으로 아카데미 트로피를 거머쥔 실력파다. 조지 클루니 감독과 <굿나잇 앤 굿럭>(2006)부터 <모뉴먼츠 맨: 세기의 작전>(2014), 그리고 <서버비콘>까지 인연을 이어온 그는 범죄 잔혹극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호흡은 물론,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역할을 해냈다. 이처럼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할리우드 최강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웰메이드’ 범죄 잔혹극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서버비콘>은 오는 7월 12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1.

코엔 형제 대표작 <파고>의 연장선 상에 있는 작품!
스토리, 주제까지 완벽한 작품으로 완성시키기 위해
신중에 신중을 가했다! 현 시대를 반영하는 웰메이드!
분노에 찬 미국인들에 대한 현실 보고서!

1997년 개봉해 정교하게 짜여진 이야기 구조, 시종일관 감탄을 자아내는 세련된 연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서스펜스까지 완벽한 스릴러 영화인 <파고>(1996)의 코엔 형제가 <서버비콘>의 원작 시나리오에 참여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천국이라 불리는 도시 ‘서버비콘’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 ‘가드너’가 세운 범죄 계획이 의외의 목격자로 인해 걷잡을 수없이 파국으로 치닫는 되는 스토리를 담은 <서버비콘>은 195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당시 사회적 이슈였던 ‘인종차별’에 대한 메시지도 담고 있다. 완벽한 백인 마을 ‘서버비콘’에 ‘마이어스’ 흑인 가족이 이사를 온 후, 그들을 내쫓기 위해 갖은 애를 쓰는 주민들의 모습은 <파고>(1996)의 부조리한 설정에서 비롯된 웃음과 완벽했다고 생각했던 살인 계획이 어설프게 틀어지게 되는 전개 등 코엔 형제를 연상시키는 뛰어난 스토리 전개로 관객들의 마음을 강탈할 예정이다. ‘가드너’ 역을 맡은 맷 데이먼은 처음 시나리오를 보고 “1959년에 일어나는 일이지만, 지금의 미국 사회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완벽해 보이는 미국이란 나라에 추악한 일들이 벌어졌었다고 말하는 작품”이라고 전하며 영화의 메시지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굿나잇 굿 럭>(2005), <킹 메이커>(2011), <아르고>(2012)에 이르기까지 조지 클루니 감독의 완벽한 파트너로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그랜트 헤슬로브 프로듀서가 <서버비콘>에도 참여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 코엔 형제의 원작 시나리오는 1982년에 쓰여진 작품으로 시대적 배경은 1980년대였으며, 누아르 장르에 초점이 맞춰진 이야기였다. 이후 그랜트 헤슬로브 프로듀서와 조지 클루니 감독이 영화화를 결정한 후 각색 작업에 돌입하여 전체적인 이야기의 뼈대는 살리되, 1950년대 후반으로 시대적 배경을 옮기고 상당 부분 수정하여 현 시대 관객들에게 더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설득력을 가진 스토리를 완성한 것이다. 조지 클루니 감독은 “미국이 완벽했다고 기억하는 시대에 벌어진 참혹한 사건들을 보여줌으로써 역설적으로 위대하지 않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이 메시지는 안타깝게도 어느 시대에서나 사라지지 않는 주제다.” 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미국 사회를 비롯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서버비콘>은 7월 12일 개봉한다.


PRODUCTION NOTE 2.

완벽한 도시 ‘서버비콘’의 실제 모델이 된 펜실베니아 레빗타운!
의상, 세트, 프로덕션 디자인 ‘빈티지 클래식 스타일’ 완벽 재현!
빈티지 소품, 등장 인물들의 모든 의상을 직접 제작한
최정상급 비주얼리스트들의 열정까지!

<서버비콘>에 참여한 최정상급 비주얼리스트들은 캘리포니아 서남부의 작은 도시 풀러턴을 1950년대 미국의 클래식한 모습으로 완벽히 재현해냈다. 미술팀은 집들을 페인트 칠하고, 울타리와 빈티지 조명을 설치해 엽서에 나올 것만 같은 도시 ‘서버비콘’으로 탄생시킨 것. 한편, ‘가드너’ 가족의 집은 남부 캘리포니아 주 클라리타의 동산에서 촬영했다. 아무 것도 없는 부지에 3주 동안 총 8채의 집을 지어 뒷 마당을 만들고 낮은 울타리, 그네 세트 등을 만들어 완성한 것이다. ‘마가렛’이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생필품 가게 역시 제작진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빈티지한 매력을 살려냈다.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제임스 D. 비셀 미술감독은 당시의 디테일이 남아있는 1940년대에 지어진 생필품 가게의 실제 장소를 찾아냈다. 이 생필품 가게를 1950년대 스타일로 꾸미기 위해 선반에는 소품팀이 직접 만든 약 2,500개의 박스를 채웠고, 10,000개 가량의 당시 빈티지 라벨을 부착한 캔들을 진열했다. 당시 판매했던 빈티지 콘푸로스트 포장과 빵 집 포장지들을 온라인을 통해 수소문, 전문 콜렉터들에게 구매하기도 했다.

코엔 형제의 대표작 중 하나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8)에 참여하기도 한 의상 디자이너 제니 이건 감독은 ‘서버비콘’만의 클래식 스타일을 위해 당시 빈티지 카탈로그를 참고해 영화 속 등장하는 남성, 여성, 아동복까지 모든 의상을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1950년대는 매우 화려한 시대였다. 그 당시의 카탈로그를 보면 모든 사람이 잘 차려 입고 있다. 영화의 실제 리얼리티를 위한 고증도 중요했지만 동시에 배우들이 입고 편안해야만 했다.”라며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도 놓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당시 미국인들은 바지는 위로 당겨 입었기 때문에 발목이 보였고 짧은 넥타이에 셔츠, 단추 두 개가 달린 양복이 전부였다. 거의 모든 남자들이 같은 옷을 입은 것처럼 보였다. <서버비콘>에서 중요한 것은 개성이 크게 드러나지 않는 익명성이었다.”라며 완벽해 보이는 도시 ‘서버비콘’을 살아가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맷 데이먼의 의상에 대해 “조지 클루니 감독은 ‘가드너’를 엉성한 사람으로 보이도록 만들고 싶어했다. ‘가드너’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똑똑한 사람이 아니다. 그의 의상을 보면, 그에게 닥친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란 걸 관객들은 알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1인 2역을 맡은 줄리안 무어의 의상 역시 중요했다. “’로즈’는 평범한 1950년대 주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자신의 외모에 대해 젊을 때 만큼 신경을 쓰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마가렛’은 반대로 좀 더 젊어 보이고 싶어하며 관심을 끌 수 있는 옷을 입을 거라 생각했다.”라며 캐릭터의 입체적인 모습을 드러낼 뿐 아니라, 1950년대 클래식 스타일을 완벽히 재현했음을 밝혀 <서버비콘>만의 다채롭고 압도적인 영상미를 기대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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