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어제가 어떤 날이든
내일은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이다”
그곳에 전쟁을 겪고 일본으로 건너와 뿌리를 내려 살아가던 사람들이 있었다.
좁디좁은 ‘용길이네 곱창집’ 한 켠에 모여 술 한 잔에 시름을 털어내며
차별과 무시를 꿋꿋하게 버틴다.
가족이 있기에 오늘보다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동영상 (2)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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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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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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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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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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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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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츠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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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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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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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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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