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 조셉 프레이디가 참석한 파티장에서 유력한 대통령 출마 후보자인 캐롤 상원의원이 암살당한다. 그 장소에 있던 다른 일곱명의 목격자들이 차례로 죽게 되나, 일곱명의 죽음은 우연한 사고로 발표된다. 조셉은 이 일련의 사건에 대해 의문을 품고, 혼자서 사건을 밝히고자 한다. 마침내 고도로 훈련된 살인자들의 집단인 패럴랙스 회사에 잠입하게 되고 반사회적인 사람들을 모아 살해 음모를 꾸미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그는 자신도 모르게 새로이 부상하는 대통령 후보자를 암살한 암살자로 몰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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