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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 코헨 별세
2002-06-17

컬트호러영화 제작자로 알려진 허만 코헨이 74살을 일기로 세상을 떴다. <난 십대 프랑켄슈타인이었다> <괴물을 만드는 방법> <벨라 루고시 브루클린 고릴라를 만나다> 등을 제작한 코헨은 1957년 <난 십대 늑대인간이었다>로 주목받기 시작한 제작자. 제작비가 10만달러를 넘지 않는 이 영화는 평론가들의 혹평을 받았지만 십대 관객의 호응을 얻어 200만달러 이상 흥행수입을 올렸다. 그가 제작한 마지막 작품은 1973년에 나온 잭 팔란스, 트레버 하워드, 다이아나 도스 주연의 <크레이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