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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자동차 경주팀에 관한 영화에 캐스팅
2002-06-27

레이싱 팬, 브리트니 팬, 모여라!

<크로스로드>로 영화에 데뷔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미자동차경주협회(NASCAR) 자동차 경주팀에 관한 영화에 캐스팅됐다. <후크>와 <컨택트>의 시나리오 작가 짐 하트가 시나리오를 쓰는 이 제목미정의 영화에서, 스피어스는 나스카팀의 소유주의 딸로 분하게 된다. 이 영화는 실제 나스카팀의 레이서들이 실제 트랙에서 실제 경주를 벌이는 장면을 담으며, 스피어스가 맡는 ‘딸’ 캐릭터는, 극중에서 트랙을 떠났던 한 레이서로 하여금 다시 핸들을 잡게 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합류해 영화의 팬층이 레이싱 팬에서 더 확대될 걸로 생각한다”라고 나스카의 부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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