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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련단체 <죽어도 좋아> 등급에 항의성명
2002-08-30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를 비롯한 9개 문화관련 단체는 29일 영화 <죽어도 좋아>의 제한상영가 재심 결정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문화연대와 함께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영화인회의, 우리만화연대, 책읽는 사회 만들기 국민운동,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한국출판인회의 등은 ‘영상물등급위원회가 성적 묘사의 수위가 높아지는 것을 우려해 제한상영가를 결정했다는 밝힌 것은 자신의 입지를 위해 스스로 정한 규정을 어기고 <죽어도 좋아>를 희생시킨 행위’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영등위가 아직도 검열적 사고를 당연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합리적인 등급분류규정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조속한 시일 안에 개최할 것을 요구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