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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갱, 영화로
2002-09-09

<언터처블> <한니발> 등의 시나리오 작가이자 감독이기도 한 데이비드 마멧이 1930년대 미국의 갱이었던 존 딜린저의 삶을 그리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기로 워너브러더스와 수십만달러짜리 계약을 체결했다. 제작사인 섹션 에이트의 스티븐 소더버그와 조지 클루니가 이 영화에 프로듀서로 참여할 계획이며, 감독으로는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킴벌리 피어스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딜린저는 공황기의 갱으로 FBI의 ‘공적 1호’로 손꼽히던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