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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분류 위원 3인 새로 위촉
2002-10-21

3인의 등급분류 위원이 새로 위촉됐다. 영상물등급위원회(위원장 김수용, 이하 등급위) 는 백정숙(우리만화연대 이사), 황형준(온게임넷 제작팀장), 이경순(21세기 여성미디어 네트워크 공동대표) 등이 새 위원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죽어도 좋아>에 제한상영가 등급 결정이 내려지자 조영각, 임정희, 박상우 등 3인의 위원이 등급위 개혁을 촉구하며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죽어도 좋아> 제작사인 메이필름은 10월23일 문제시된 장면을 색보정한 뒤 심의를 넣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