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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삼, 필립 K.딕과 조우
2002-10-28

필립 K.딕의 단편 <페이첵>이 영화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2>의 오우삼. 최근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성공으로 다시 각광받고 있는 SF작가 딕의 단편 <페이첵>은 2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어떤 사내의 이야기다. 티켓 같은 사소한 단서를 갖고 과거를 추적하던 남자는 결국 정부의 비밀까지 알아내게 된다. <페이첵>의 연출은 당초 브렛 래트너가 유력했으나 브렛 래트너가 <슈퍼맨>으로 돌아섬에 따라 캐슬린 비글로와 이야기가 오갔고 결국 오우삼에게 넘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