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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 4편 제작된다?
2002-10-28

<대부>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버라이어티>는 파라마운트가 새로 나올 <대부> 소설에 대한 영화화 협상을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 시리즈의 원작소설을 쓴 마리오 푸조는 3년 전 사망했지만, 그가 생전에 집필 중이던 <대부>의 새 시리즈 판권을 갖고 있는 랜덤 하우스가 유족과의 합의를 통해 새로운 작가를 고용해 작품을 완성하기로 한 것. 아직 작가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이 소설이 3편 이후의 이야기를 담는지, 아니면 그 이전의 이야기를 그리는지 여부도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