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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닌 소사몬,<디 어더 사이드 오브 심플> 캐스팅
2002-10-30

세 도둑과 한명의 여인

<40데이즈 40나이츠>의 섀닌 소새먼이 뉴라인시네마의 새 영화 <디 어더 사이드 오브 심플>(The Other Side of Simple)의 주연으로 캐스팅될 예정이다. <머니 트레인>의 조셉 루벤 감독이 연출하는 이 영화는, 약삭빠른 2명의 도둑 ‘형님’들과 1명의 순해빠진 동생 도둑의 의기투합을 그리는 작품. 2명의 도둑이 오랫동안 찾지 않던 과거의 아지트로 돌아와 10년 전 도둑질을 함께하다 실패했을 때 경찰에게 잡혔던 동생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20세기 폭스사의 <더 신 에스터>에 이어 <매력의 규칙>을 찍고 있는 소새먼은, 이 영화에서 세 남자와 모종의 관계를 맺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할 예정. <스타워즈2: 클론의 습격>의 헤이든 크리스쳔, <러시아워2> <오션스 일레븐>의 돈 치들, <싸이코>의 빈스 본 등이 이미 세 남자 역에 캐스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