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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인도식 리메이크
2002-11-04

제인 오스틴의 명작소설 <오만과 편견>이 발리우드 뮤지컬영화로 만들어진다. 연출은 <슈팅 라이크 베컴>에서 영국에 사는 인도 소녀 축구선수 이야기를 그렸던 거린다 차다 감독이 맡는다. 영화는 영국의 베네트 일가를 인도의 바크시 일가로 바꾸고, 빙리씨를 미국인 친구 다르시와 함께 옥스퍼드에서 공부한 인도계 영국인 발라지씨로 바꾸는 등, 캐릭터부터 배경까지 원작을 인도식으로 흥미롭게 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