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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잉꼬부부는 유동근-전인화
2002-11-20

일흔이 넘어서도 가장 열정적으로 사랑할 것 같은 연예인 커플에 네티즌들은 유동근-전인화 부부를 첫번째로 꼽았다.영화 <죽어도 좋아>의 제작사 메이필름과 배급사 아이엠픽쳐스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지난 7-16일 영화의 홈페이지(www.ijoajoa.co.kr)를 통해 8천963명의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전 커플은 전체 응답자의 28.8%에 해당하는 2천581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았다.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차인표-신애라 커플은 각각 28.1%와 27.9%의 지지를 얻어 근소한 차로 2~3위를 차지했으며 김호진-김지호(9%), 이재룡-유호정(6%)이 뒤를 이었다.영화 <죽어도 좋아>는 73세 할아버지와 71세 할머니의 사랑이야기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3차에 걸친 심의 끝에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고 오는 12월6일 개봉한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