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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원, 영화의 고향을 찾아서 기념책자 발간
2003-01-04

한국영상자료원(이사장 정홍택)이 한국영화 고전의 촬영지를 발굴해 기념하는 ‘영화의 고향을 찾아서’ 사업의 기념 자료집이 최근 발간됐다.

영상자료원은 지난해 10-12월 <아름다운 시절>의 전북 임실, <바보선언>의 충남 연포해수욕장, <소나기>의 충북 영동 등 영화의 배경이 됐던 명소 10군데를 선정해 기념비를 세우고 답사를 가는 등 기념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자료집에는 영화속 장면이나 명소의 풍경, 감독과의 인터뷰 등이 실려있다. 영상자료원은 올해에도 10 여편의 ‘영화의 고향’을 선정해 기념사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