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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하우젠 초청 단편
2001-05-07

국내리포트/단신2

김진아 감독의 단편 (아침이 다채로워지다)이 제47회 오버하우젠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미국 칼아츠에서 수학한 김진아 감독이 미국에서 겪은 소외감과 불안을 암시적으로 드러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