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국내뉴스
쿼터연대 제네바 세미나 참가
2001-07-09

스크린쿼터 문화연대(이사장 문성근) 대표단이 현지시각으로 7월4일, 스위스 제네바 WTO본부에서 열린 ‘시청각산업 세미나’에 참가해서 “시청각산업 부문에서 문화적 다양성이 중요하게 대두되는 이유”에 관한 발제를 마쳤다. 현재 시청각서비스 분야를 진행하고 있는 40개국 WTO회원국 실무대표들이 마련한 이날 세미나에서 쿼터연대쪽 김형진 변호사와 양기환 사무처장은 “쿼터제는 문화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인 제도임을 알리고, 시청각서비스 분야의 국제연대를 위한 세계기구 창설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