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했던 대로 비로 인한 일정 변경이 처음으로 발생했다. 14일 오후 7시 반과 8시 반에 각각 예정됐던 그린콘서트와 <리틀 뱀파이어>의 야외상영이 우천 관계로 16일로 미뤄졌다. 시간과 장소는 동일하며, 콘서트 출연자들도 그대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