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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딘 다룬 TV용 영화 제작
2000-03-28

제임스 딘 살아나다

불운하지만 매혹적인, 이 시대 청춘의 아이콘 제임스 딘. 그의 짧았던 생을 다룬 TV용 영화가 만들어진다. 케이블채널 TNT가 2001년 방영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현재 주요 배역 캐스팅 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게리 올드먼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뉴욕의 액터스 스튜디오에서 제임스 딘과 함께 공연하기도 했던 마크 리델이 연출을 맡았는데 아버지와의 불편한 관계로 고통스러웠던 유년기에 초점을 맞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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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