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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리영화제 심사위원장 안성기
2000-02-22

안성기씨(48)가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제11회 일본 유바리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2월19일 개막해서 22일까지 나흘 동안 훗카이도의 소도시 유바리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는 강수연이 뷰티스피리트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과 인연이 깊은 영화제.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을 비롯해 10여편의 경쟁작을 심사하기 위해 지난 18일 일본으로 출국한 안성기씨는 서울과 주문진을 오가며 촬영중인 오승욱 감독의 영화 <킬리만자로>에서 번개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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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