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중만이 2월22일 오후 1시부터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항의하며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1인시위를 한다. 한편, 문화침략 저지와 스크린쿼터 지키기 영화인 대책위는 2월18일 약 3천여명이 모인 촛불문화제 <쌀과 영화>에 이어 대규모 행사를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