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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키 고로 출연 <원피스> 무대인사 열려
한청남 2006-03-07

이나가키 고로

인기그룹 스마프의 멤버 이나가키 고로가 애니메이션 성우에 도전한 첫 작품 <원피스 - 기계성의 메카거병>의 무대인사가 4일 도쿄 시부야의 도에이 극장에서 열렸다.

베스트셀러 만화가 원작인 <원피스>는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데 스마프의 또 다른 멤버인 기무라 타쿠야도 그 중 하나. 이나가키는 기무라로부터 “녹음 전에 원작을 다 읽고 애니메이션까지 다 봐라”는 잔소리를 들을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멋진 작품으로 완성되어 멤버들에게도 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까지 총 7편의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원피스>는 해적왕의 보물을 찾는 소년, 소녀들의 모험담을 그린 작품. 이나가키 고로는 신경질적인 성격의 천재 발명가로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라쳇’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