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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영화제 <아시아 단편 경선> 심사위원 확정
김도훈 2006-03-24

서울여성영화제 경쟁부문 <아시아 단편 경선>의 심사위원이 확정되었다. 본선에 오른 20편의 단편영화를 심사하게 될 위원은 배우 심혜진, 엔젤언더그라운드 이진숙 대표, 서울대 법학부 양현아 교수, 아프리카 특별전에서 상영될 <날으는 의사 사이카티>의 안느 문가이 감독 등 다섯명의 국내외 영화계 여성 명사들이다. 그밖에 독일의 도리스 되리 감독, 네덜란드의 아스트리드 부싱크 감독 등 다양한 해외 여성영화감독들이 방한해 관객과의 대화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서울여성영화제는 오는 4월6일부터 14일까지 신촌 아트레온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