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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충무로 복귀작 <실종>
김수경 2006-04-10

최진실이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단적비연수> 이후 6년의 공백을 깨고 선택한 영화는 스릴러 <실종>. 개구리 소년 사건을 연상시키는 사건을 배경으로 미스테리 요소를 가미한 영화로 알려졌다. 펜션에서 혼자 사는 혜정이 그녀의 역할. 조울증에 시달리는 악역으로 알려졌다. 2002년 이후 개인사로 인해 활동이 뜸했던 최진실은 작년 손현주와 연기한 <장미빛 인생>을 통해 브라운관에서 먼저 재기했다. 최진실은 1990년 정지영 감독의 <남부군>으로 데뷔했고, <실종>은 열아홉번째 출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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