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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시즈·디카프리오, 신작 <알렉산더>로 한번 더 의기투합
2001-10-31

레오, 알렉산더 대제로 등극

<갱스 오브 뉴욕>에서 호흡을 맞춘 마틴 스코시즈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신작 <알렉산더>로 한번 더 의기투합한다. <알렉산더>는 알렉산더 대제의 인생을 그리는 전기영화로, 그의 마케도니아 왕 대관식과 그뒤 찾아온 과대망상증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는 <유주얼 서스펙트>로 오스카상을 받은 크리스토퍼 매커리와 <쥬라기 공원3>의 작가 페터 부흐만이 썼다. 한편 <갱스 오브 뉴욕>의 미국 내 개봉은 애초 예정보다 늦어져 마틴 스코시즈와 제작사 미라맥스는 2003년 오스카 수상을 내다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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