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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호·김홍준, “유바리 갑니다”
2002-01-09

유바리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허진호, 김홍준

허진호와 판타스틱영화와의 조우! 차기작 얘기는 아니다. <봄날은 간다>의 허진호 감독이 2002년 2월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유바리영화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국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김홍준 집행위원장도 역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해에는 배우 최민식씨가 심사위원을, 2000년에는 안성기씨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유바리 나들이를 했다. 올해 유바리영화제 심사위원장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오랜 제작 파트너였으며 스티븐 스필버그의 <A.I.>를 제작하기도 했던 얀 할란이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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