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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의 후속곡 <행복하길> 뮤직비디오 찍는 장진 감독
2002-01-30

“뮤직비디오를 향해 일발장진!”

“뮤직비디오를 향해 일발장진한, 장진입니다.” 충무로의 재간꾼 장진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한다. 솔로 1집 <남자이니까>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터보 출신 김종국의 후속곡 <행복하길>의 뮤직비디오는 오래 전 헤어진 두 연인이 극장에서 우연히 마주쳐 다시금 사랑을 느낀다는 내용. 액자형식으로 구성된 이 뮤직비디오의 마지막엔 극 속의 극의 커플과 현실의 커플이 동시에 만나게 된다고. 드라마 <여우와 솜사탕>의 유준상, <화려한 시절>의 박선영, 이주현, 고은미가 출연하며 1월 마지막주 촬영에 들어가 2월쯤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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