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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영화화
2002-02-18

수잔 서랜든과 팀 로빈스 부부가 9.11 테러에 관한 영화를 만든다. <뉴요커>에 실렸던 `모든 영웅들은 죽는다`라는 기사를 토대로 한 제목 미정의 이 영화는, 테러 자체보다 무역센터 붕괴 당시 사람들을 후송하는 작전을 수행하다 죽은 영국인 안전요원 릭 리스콜라의 용감한 행적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수잔 서랜든이 그의 아내 수잔 그리어 역을 맡으며, 리스콜라 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