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해외뉴스
<아멜리에>, 세자르상 13개 부문 올라
2002-02-18

세자르상 후보작 발표 결과, <아멜리에>가 최다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아멜리에>가 후보로 오른 부문은 최우수영화상, 최우수여우주연상, 최우수여우조연상, 감독상, 음악상, 시나리오상, 의상상, 미술상, 촬영상, 음향상 등을 포함 모두 13개 부문. 프랑수아 오종의 <모래 언덕 아래>, 프랑수아 뒤뻬롱의 <장교의 방> 등이 그 뒤를 이어 여러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외국어영화상으로는 <물랑루즈> <트래픽> <멀홀랜드 드라이브>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아들의 방> 등이 노미네이트되었다. 그밖에 제레미 아이언스, 아누크 아미, 끌로드 리치가 공로상 수상자로 발표됐다. 이 시상식은 오는 3월2일 파리 떼아뜨르 드 샤뜰레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