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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이냐구? 내 아기인걸!
2002-03-13

앤 헤이시, 첫 아들 출산

앤 헤이시가 엄마가 됐다. 앤 헤이시는 지난해 12월, 첫남편과 헤어진 지 1년쯤 됐을 때 카메라맨인 콜리 라푼과 결혼을 했고, 출산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기는 7파운드 몸무게의 남자아이로 이름은 호머 헤이시 라푼. 일부 현지 언론은 ‘딸이었다면 셀레스티아라 하지 않았을까’라는 조크를 던지기도 했는데, 이는 그녀의 책 <콜 미 크레이지> 때문이다. 거기서 그녀는 한때 자신이 ‘셀레스티아’라는 제2의 자아를 만들고 외계 우주선이 자신을 데려갈 거라 믿었다는 얘기를 했었다. <싸이코> <식스데이 세븐나잇>에 출연했던 헤이시는 최근 <존 큐>에서 인질극을 부르는 냉혈한 병원 원무과 직원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