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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졸리니, 전주 찍고 서울로
2002-04-15

전주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파졸리니 회고전이 전주영화제가 끝난 다음인 5월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한국시네마테크전용관(구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다. 상영될 작품은 <마태복음> <데카메론> <캔터베리 이야기> <테오라마> <살로, 소돔의 120일> <메데아> <아라비안나이트> 등 파졸리니 영화 7편과 파졸리니 살해의혹을 다룬 마르코 툴리오 조르다나 감독의 <누가 파졸리니를 죽였나> 등 8편.문의: 02-533-3316, 02-595-6002, www.cinephi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