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위대한 마돈나> 감독 박광정
2002-04-17

남자가 의리를 아느냐?

남자들의 의리는 가라, 여자들의 의리가 온다! 연극배우 출신으로 <넘버.3> <마지막 방위> <자귀모>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 박광정이 20대, 30대, 40대 여자들의 세대를 초월한 우정과 의리를 그린 코믹영화 <위대한 마돈나>의 감독을 맡기로 했다. 박광정은 연극 <비언소>, 록뮤지컬 <모스키토> 등의 흥행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연출가이기도 하다. <위대한 마돈나>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세 여자가 위기에 처한 학교후배들의 하숙집인 다미학사를 살리기 위해 댄스경연대회에 나가는 이야기다. 씨앤필름에서 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