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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김규리, 조재현, 예지원 그리고 윤인구
2002-04-24

전주에서 만나요!

조재현, 김규리, 예지원, 윤인구. 네 사람의 공통점은? 올해 전주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 세명의 배우와 한명의 아나운서가 한 자리에 모이는 장소는 오는 4월26일부터 5월2일까지 제3회 전주국제영화제. 먼저, 축제의 문을 여는 두 사람은 영화 <나쁜 남자> TV드라마 <피아노> 등으로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배우 조재현과 <여고괴담> <리베라 메>의 배우 김규리. 두 사람은 4월26일 저녁 7시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개막식 MC로 나선다.

일주일간의 영화축제를 닫는 폐막식은 배우 예지원과 아나운서 윤인구가 맡는다. 예지원은 최근 홍상수 감독의 <생활의 발견>에서 솔직하고 대담하게 자신의 감정을 발산하는 춘천의 여인 명숙으로 열연했으며, 윤인구 아나운서는 KBS2TV 영화소개 프로그램인 <영화 그리고 팝콘>의 사회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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