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스 부부, 득남
2002-04-24

둘째아이, 잭을 소개합니다

“둘째, 잭을 소개합니다!”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스 부부가 두번째 아기를 낳았다. 파라디스는 파리 근교 작은 마을인 뉴일리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인 그녀 역시 건강하다고 파라디스의 대변인은 밝혔다. 이 아기의 이름은 ‘잭’. 이 부부가 첫째딸에게 붙였던 이름 ‘릴리-로즈 멜로디’ 뎁에 비하면 간결하기 이를 데 없는 짧은 이름이 아기에게 지어졌다.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스 부부는 요즘 미국은 폭력적인 사회라며, 미국을 떠나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 “미국이란 나라는 너무나 폭력적이에요.” 조니 뎁은 뉴일리라는 마을에서 ‘파라디스’를 정말 발견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