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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스파이더 맨> 홍보대사로 선정
2002-05-08

“스파이더 맨’에 어울린대요”

드라마 <화려한 시절>에서 류승범의 형으로 나왔던 지성이 ‘스파이더 맨’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한국배우로, 한 설문조사 결과 뽑혔다고 홍보사 무비랩쪽이 밝혔다. 지성이 출연한 스파이더 맨 이미지를 차용한 모 광고가 설문결과에 영향을 끼친 듯. 지성의 뒤를 이은 것은 장혁과 류승범이었다. 토비 맥과이어가 <스파이더 맨>에서 연기한 ‘스파이더 맨’ 역은 평범한 남자와 슈퍼히어로라는 이중적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는데다 몸에 착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곡예와도 같은 동작을 해야 하는 배역. 지성은 <스파이더 맨> 홍보대사로 선정돼 영화개봉일과 어린이날에 사인회 등 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