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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의 두 형사> 영화화
2002-05-13

80년대 인기를 끌었던 TV시리즈 <마이애미의 두 형사>가 곧 영화화될 것으로 보인다. <히트> <인사이더>의 감독 마이클 만은 자신이 프로듀서를 맡았던 이 시리즈를 영화로 만들기 위해 시나리오 작업중이며, 연출 여부는 시나리오가 완성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돈 존슨과 필립 마이클 토머스가 이끌었던 <마이애미의 두 형사>는 매력적인 두 형사 크로켓과 텁스를 둘러싼 이야기로 선구적인 음악과 패션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번에 작업하고 있는 시나리오는 젊은이들의 트렌드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마이애미의 현재를 반영하는 범죄영화에 가까울 것이라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