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리즈 위더스푼, 새영화로 이미지 변신
2002-05-15

얘들아 기다려, 선생님이 간다

<금발이 너무해>의 리즈 위더스푼이 새 영화 <프리덤 라이터즈>에서 창의적인 열정으로 학생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젊은 여교사로 분하며 변신을 시도한다. <프리덤 라이터즈>는 에린 그루웰이라는 23살의 여교사가 방황하는 학생들로 하여금 생각을 글로 옮기며 스스로를 변화시키게 한 실화를 다룬다. 이들의 글을 묶은 책 <프리덤 라이터즈: 평범하지 않은 십대들이 자신과 주변 세계를 변화시키는 데 어떻게 글쓰기를 이용했나>가 영화의 원작인 셈이다. <금발이 너무해> 이후 위더스푼의 신작인 <진지해지는 것의 중요성>는 5월17일 미국에서 개봉한다.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