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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프 온ㆍ오프라인에서 역대 작품 상영
2004-04-13

서울넷&필름페스티벌(이하 세네프) 조직위는 다음달 1일 시작하는 영화제 공식 일정에 앞서 모바일 서비스와 고속철도, 오프라인 영상센터 '오!재미동' 등에서 역대 출품작 중 베스트 컬렉션 상영회를 마련한다.

상영작은 <시소>(데이브 존스), <쿤스트바>(스티브 화이트하우스), <펀스터즈>(알 맥시네스) 등 7편. SK텔레콤의 모바일 서비스 'June'을 통해서 유료로 서비스 중이며 한국고속철도(KTX)에서도 30일까지 무료로 상영된다.

서울 지하철 충무로역의 영상센터 '오!재미동'에서는 16-30일 오후 2-8시 무료로 상영된다. 일본 작가 요시히사 나카니시의 '레디…고!'까지 모두 8편이 선보인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세네프는 온라인에서는 5월 1일부터 9월 22일까지 열리며 오프라인에서는 9월 15-22일 개최된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