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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스티븐 시걸, 18일 내한
2004-05-10

할리우드 액션 스타 스티븐 시걸이 18일 영화 <클레멘타인>의 홍보차 내한한다. <클레멘타인>은 이종격투기 선수권대회를 둘러싸고 각국 고수들이 펼치는 승부를 그린 액션 영화. 이동준과 스티븐 시걸을 비롯해 김혜리, 임호, 은서우, 임혁필 등이 출연한다.

스티븐 시걸은 <언더시즈>, <엑시트 운즈>, <패트리어트>, <하프 패스트 데드>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액션 배우로 극중에서는 주인공인 태권도 챔피언 `승현'(이동준)과 결투를 벌이는 상대역 `잭 밀러'로 출연한다.

시걸은 3박 4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기자회견과 방송출연, 무대인사, 팬 미팅 등을 통해 영화 홍보 활동을 펼치며 고아원 방문 및 백혈병ㆍ소아암 어린이 돕기 등의 행사에도 참가할 계획이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