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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프랑스영화제 11일 개막
2004-06-04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유니프랑스는 11일부터 9일간 서울 시네큐브, 동숭아트센터, 세종아트홀에서 제4회 서울프랑스영화제를 개최한다. 상영작은 개막작 <철로 쟁탈전>(르네 클레망)을 비롯한 프랑스 영화 16편과 <안개>(김수용) 등 한국 영화 10편. 영화제 기간에는 상영작 중 한편인 <결혼!>에 출연한 알렉시스 로렛과 클로에 람베르가 한국을 찾는다. 영화제는 프랑스의 음악, 미술, 사진, 패션, 연극 등 다양한 현대 예술을 소개하는 문화축제 '서울에서의 약속(Rendez-vous de Seoul)'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편당 관람료는 6천원이며 상영시간은 홈페이지(www.rendez-vous.or.kr)를 참조하면 된다. ☎(02)796-0864, 0865

다음은 상영작 목록.

프랑스

△팻 걸

△잠시 후

△당신 먼저

△자니스와 죤

△개와 장군 그리고 새들

△권태

△타임 마스터

△결혼

△나 세자르, 10살 반, 1미터 39

△나탈리

△아버지와 아들

△인력자원부

△도쿄 아이즈

△너만을 기다리며

△랄제리 만세

△철로 쟁탈전

한국

△안개

△장마

△짝코

△어둠의 자식들

△장남

△황진이

△경마장 가는 길

△세친구

△섬

△킬리만자로 (서울=연합뉴스)